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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도 현은꼴하고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nlv129_8796 선돌진후렙확인 | 2014-03-05 16:21

진짜 고등학교 친구인데.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넸고. 

서로 무슨일 있다하면 하던거 다 팽게치고서라도 와서 도와주고 할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했거든.  실제로도 그랬고. 예비군 받다가 도중에 나와서 가기도 했고...


근데 한동안 내가 전화로 좀 넋두리를 자주 털어놓긴 했는데. 그게 발단이였는지...

아니면 그당시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나한테 화를 내는데.. 

뭐 서로 시팔 저팔 찾아가면서 싸워도 한두시간잇다가 다시 헤헤거리니 화내는건 문제가 아니였고.


화내면서 하는말을 듣다보니..  애는 날 전혀 가까운 친구로 생각 안하고 있었다는게

느껴지더라고...    내가 이친구 형이랑도 엄청 친해서 반말하면서 지낸정도인데..

그때 말했던 말중에  "우리형하고 술한잔할때 너 전화 한통화 안하다가 필요할때만 전화한다는둥.."

뭐 이런 말도 있었거든.. 


근데 안부 전화는 거의 내가 하고 친구 형한테는 형이 컴터가게를 해서

내가 컴바꿀때 견적내서 그형한테 사거든? 그렇다고 싸게사는것도 아니고

원가 50만원 짜릴 50만원에는 사도(실제로 그런적은 없고 거의  원가 +2~3만원선)

그 이하로는 사본적도 없고 그 형도 그렇게 주지도 않고.  

암튼 그정도 일 가지고 저렇게 뒤에서 내 흉을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허탈하더라.. 


그래서 저번에 컴살때 전화하기 뭐해서 벨게에 컴터 견적 물어보고 했던건데.

이게 지금 1년쯤 되가는데..  아직도 극뽁하기 힘들다...  친구 전부를 잃어버린 심정임 

뭐 그당시 홧김에 그리 말했을 수도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욕하고 승질만 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건데...  저런류의 말을 해버리니.

10년을 넘게 나혼자 친하다.. 생각을 한건가..라는 기분이 드니. 좀 힘들긴하더라..

nlv139_84120 선돌진후렙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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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ㄺ 2014-03-05 16:27 0

나도 그런적 좀 있었는데
'내가 그놈을 친구라고 생각했던때는 행복했었지'이렇게 생각하고 베프에서 그냥 지인으로 격하시킴
지인이라 생각해버리니 크게 상처받을일도 없고...마음의 차단기를 내려버림
마음을 부글부글하고 있으니 정작 그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라 생각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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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9_8796 선돌진후렙확인 작성자 2014-03-05 16:33 0

와이프 친구들 보면 가끔이긴하지만 서로 흉보고 싸우고도 하는데.
항상 뭐 할때 서로 어울려서 하려고 하고 같이 여행을 간다던지. 뭐 그런 계획들을
자주 세워서 가자고 막 통화하고 그러거든..  
근데 또 어떨땐 저러다 다신 안보기도 하고 그러긴하는데

그래도 저런거 보면 자주 자기들끼리 만나서 뭘하려고 하는게 더 필요한 친구같기도 하고
뭐 그런 생각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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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ㄹㄺ 2014-03-05 16:36 0

남녀의 차이인가 남자가 좀더 순정마초? 적인게 있어서 감정이 상한거 안풀어지잖음
나도 저러다가 저놈이 변하면 지인에서 다시 친구로 등급을 바꿀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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