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댓글
|
|
선돌진후렙확인 | 2014-03-05 16:21
진짜 고등학교 친구인데.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넸고.
서로 무슨일 있다하면 하던거 다 팽게치고서라도 와서 도와주고 할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했거든. 실제로도 그랬고. 예비군 받다가 도중에 나와서 가기도 했고...
근데 한동안 내가 전화로 좀 넋두리를 자주 털어놓긴 했는데. 그게 발단이였는지...
아니면 그당시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나한테 화를 내는데..
뭐 서로 시팔 저팔 찾아가면서 싸워도 한두시간잇다가 다시 헤헤거리니 화내는건 문제가 아니였고.
화내면서 하는말을 듣다보니.. 애는 날 전혀 가까운 친구로 생각 안하고 있었다는게
느껴지더라고... 내가 이친구 형이랑도 엄청 친해서 반말하면서 지낸정도인데..
그때 말했던 말중에 "우리형하고 술한잔할때 너 전화 한통화 안하다가 필요할때만 전화한다는둥.."
뭐 이런 말도 있었거든..
근데 안부 전화는 거의 내가 하고 친구 형한테는 형이 컴터가게를 해서
내가 컴바꿀때 견적내서 그형한테 사거든? 그렇다고 싸게사는것도 아니고
원가 50만원 짜릴 50만원에는 사도(실제로 그런적은 없고 거의 원가 +2~3만원선)
그 이하로는 사본적도 없고 그 형도 그렇게 주지도 않고.
암튼 그정도 일 가지고 저렇게 뒤에서 내 흉을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허탈하더라..
그래서 저번에 컴살때 전화하기 뭐해서 벨게에 컴터 견적 물어보고 했던건데.
이게 지금 1년쯤 되가는데.. 아직도 극뽁하기 힘들다... 친구 전부를 잃어버린 심정임
뭐 그당시 홧김에 그리 말했을 수도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욕하고 승질만 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건데... 저런류의 말을 해버리니.
10년을 넘게 나혼자 친하다.. 생각을 한건가..라는 기분이 드니. 좀 힘들긴하더라..
선돌진후렙확인
3,402
4,327,180
프로필 숨기기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