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고 나와서 2차가는데 웬 노숙자 행색에 폐지줍는 삘나는 할머니가 걸어옴
딱봐도 한국인 할머니인데 갑자기 영어로 excuse me 하길래 네? 했더니
zi존 유창한 발음으로 Can you give me a cigarette or some money plz? 이럼ㄷㄷ
순간 벙쪄서 이걸 영어로 대답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걍 웃으면서 아뇨 죄송합니다 하는데
Oh i got it 이러고 돌아서더니 작은소리로 니미... 이러고 감ㅋㅋㅋㅋㅋ
이때 레퍼드랑 있었는데 둘다 신기해서 10초정도 서서 가시는거 구경했음..
내 중딩수준 회화실력 들킬 뻔 했는데 다행 ㅎㅎ
그나저나 요새 홈리스는 구걸도 글로벌하게 하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