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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14-02-27 13:34
지난 22일 화제의 애니메이션영화 ‘겨울왕국’을 대구 CGV에서 관람했다. 생뚱맞게도 대구시장 후보가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이 영화가 ‘박근혜 영화’라고들 하고, 마침 내 선거주제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성공하는 대구’였기 때문이다.
(중략)
엘사와 안나의 이 대조적인 속성은 인간 박근혜에게 모두 담겨 있다.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은 비련의 운명을 직접 겪었다. 언제 어디서나 몸가짐은 흐트러짐이 없고, 꼭 필요한 말만 한다. 그런데 그 속살은 아주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다. 신뢰를 소중히 여기고, 우국충절 즉 나라와 민족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확고하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오래시간 칩거한 것, 그리고 개인적인 삶은 꼭 엘사의 속성이다. 1998년 대구의 보궐선거에 출마해 정계에 첫 발을 내딛고, 이후 신뢰와 열정으로 지금의 대통령이 된 것은 안나의 성벽에 따른 것이다. 아마도 인간 박근혜를 직접 대해본 사람은 이 야누스적 양면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중략)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변호인’에 이어 ‘겨울왕국’까지도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이용당할 정도로 이념의 과잉인 것은 분명하다. 가당치 않은 음모론까지 나오니 말이다.
다만 굳이 정치적으로 영화를 평가한다고 해도, 용비어천가식 칭송이나, 무조건 깎아내리기식의 이분법은 반갑지 않다. 그렇지 않아도 좌우대립이 심한 우리 현실로도 부족한가? 꼭 한다면 만화영화를 통해서라도 한 인물, 그것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한 번 깊이 들여다보는 자세가 옳을 것이다.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주성영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603
주성영 의원이 뭐 늘 그렇죠.
어차피 무슨 말, 행동을 해도 대구에서 뽑히는데 거리낄게 뭐 있음.
바이에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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