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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부들 | 2014-02-20 11:52
친구중에 거의 백수로 놀고있는애가있음 나이는27
일을 아예 안한새기는 아니고 이일저일 친구소개로 어디에 뭐 하다가 짤리고 관두고 하면서
2년동안 집에서 처 노는거 걔네 어머님이 일자리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하셔서
나도 하던 일 다시 한김에 사람구한다고 하는차에 잘됐다고 소개를 시켜줌
뭐 같이 일해본 친구들 말로는 애가 일잘하고 꼼꼼한데 지멋대로 잠수타는기질이있으니
케어좀 잘 해달라길래 반신반의하면서 일은했는데 아직 한달도 안지나긴 했다만
뭐 뒤에 안좋은 얘기는 금방 까먹을정도로 애가 일 잘해줌
좋은애 소개시켜줘서 고맙다는 소리도 듣고 남들한테 쟤 일 잘하네 소리 들으니까 괜히 뿌듯햇음
일도 일이고 친목도모용으로 퇴근하고 따로 회식 비슷하게 술자리 같은걸 가지는데
나는 애초에 음주를 그렇게 즐기는 편도 아니고 개인사도 있고 하니 자주 참석은 못해
사실 사람들 일이라는게 자리에 누가 하나 없으면 좀 아쉽다던가 나쁘게말하면 흉같은걸 보잖아
거기서 내 흉이 나왔나봄 뭐 자세한건 내가 직접 못들었으니 뭔얘기가 오갓는지는 모르지만
얘가 거기 몇번 끼어들고 내얘기를 듣더니 그이후로부터는 내가 뭘 지시해도 듣는둥 마는둥하고
나름 내가 이쪽계통에선 지보다 생리같은걸 많이 아는데도 신뢰자체를 안함 ㅋㅋ;
쉬는날 친구들이랑 술먹을때 거기서들은 내 흉을 친구들한테 그대로 일러바치다시피 하니까
내가 친구들한테 일나가서 노는새끼처럼 인상이 찍힘 뭐 이건 나중에 내가 쉬는날 듣고서
오해랄것도없는 오해를 푸느라고 진땀을 빼긴햇음;
뭐 이러저러하면서 그냥 일같이하고 했는데 오늘 대뜸 나한테
놀지말고 일똑바로해라 까버리는수가있다 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더라
미친 백수새끼 집에서 처노는거 불쌍해서 일소개시켜줬더니 뵈는게 없냐고 맞지랄하면서
싸울뻔..했는데 사람들이 말려서 그러지는 못했음..
남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이새끼가 진짜 눈에 뵈는게없어서 이러나 싶어가지고
집에오는 내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
컴터키니까 화가풀렸음 헤헤
난 진짜 내친구한테 싫은소리하기도 싫고 단점같은것도 내가 다 커버해주면서 일하고싶었는데
저런소리 들으니까 괜한짓을 했나 싶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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