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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난 | 2014-02-12 16:23
2학년때인가 술 한창 먹다가
좀 늦어가지고 선배 따라서 복도로 나갔다가 타과사람들하고 맥주 한잔씩 더 했는데
일어나보니 아침인데 날 보면시 킥킥거리고 미친놈아 어제 뭐한거냐고 막 뭐라그럼
내용을 들어보니 술쳐먹다 말고 잔다고 사라졌는데
아침에 아복과에서 사람이 오더니 그쪽 학과 사람같은데 우리방에서 자고 있다고
신입생들 비명지르고 난리니 빨리 데려가라고 해서 업어왔다는거 ㅡㅡ;
설마하니 업어올정도인데 안일어났을까 싶어서 장난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점심먹으러 가는길에 아복과 사람들이 날 보더니 피식 하고 웃더라...ㅠ
그게 한 일년 갔던듯... 학교에서도 지나가다 마주치면 웃고 가더라.
기억에도 없는데 억울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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