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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진지하게 퇴사 생각 중이다.

nlv57 박공복 | 2014-02-07 22:51

내 짬밥 좆도 안된다. 여기온지 1년도 채 안됐다.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이고 이름만 들어선 남들이 '좋은 데 다니네요' 하는 공기업이다.


그런데 업무나 조직구성은 개판이다.


내가 제일 막낸데 내 바로 위사수가 다른 부서로 간다. 솔직히 일 못해 쫓겨나는 거다.


또 다른 선배가 곧 출산 휴가를 예정 중이다.


이 두 상황이 겹치면서 이 두사람이 하던 일이 모두 나에게 몰아 닥쳤다. 


다른 부서에서 사람 더 뽑아서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 데


나보고 다 하란다.


어이가 없어서 '제가 몸이 3개도 아니고 지금 일도 벅찬데 다 소화할 수 있겠습니까?' 했다가 막내가


건방진 소리한다고 욕들어 먹었다. 


아 시발.


진심 족같다. 


진짜 내가 은행일을 해서 그런지 일하난 똑 소리 나게 잘할 자신있다. 그런데 시발 3사람이 하던 일을 나


혼자 하라니. 인원이 없으면 인원을 다른 부서에서 불러 오던가 아니면 사람을 더 뽑아야지 왜 막내라고 


다 몰아 주냐 


오늘 진짜 오랜 만에 담배 한대 물고 울뻔했다. 


진심 족같다.


빨리 이직 준비해야 겠다.


내 살면서 이렇게 절도없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조직은 처음본다.

nlv102_654981 박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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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75 halkyrie 2014-02-07 23:03 0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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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6_89530 라비린스 2014-02-07 23:08 0

원래 지방산하기관들은 다 그래
그냥 거기서 일하다가 다 처리못해서 일 터뜨리면 이유 물을테고
그때 가서 말하면 조치하겠지
조치 안해주면 또 일터뜨리면 되고 그러면 니 사수처럼 다른 부서가겠지
1년도 안됐는데 이직하면 나중에 면접볼 때 왜 1년도 안됐는데 그만두냐고 꼭 묻는다
그리고 근성없어 보인다고 낙인 찍힘 힘들어도 좀 버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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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지그어린이 2014-02-07 23:15 0

힘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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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02-07 23:27 0

님 그만두면 위에선 좋아함. 아는 사람 꽂아 넣을 자리 생겼다고... 그냥 할일만 따박따박 하면서 버티는게 나을듯. 물론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자리 생기면 깔끔하게 나오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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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0 래디오스 2014-02-07 23:31 0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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