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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장 | 2014-01-18 10:01
족같다 아침부터 고통받는 감정노동자
왠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오면서
자기가 신장수술받은적이있는데 서울대병원에서 아무약도 먹지말라그랬는데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약을 주더라
이거 먹어도 되느냐 하고 물어봄
감기 진료받을때 의사선생님한테 이얘기 했냐고 물어보니까 안했대 ㅡㅡ
그래서 이러쿵저러쿵해서 막 약 보니까 신장에 무리가는약은 없더라구
그래도 수술한사람은 다르니까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다고 수술하신 주치의한테 다시 물어보시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답해드렸더니
너는 아는게 뭐냐고 ㅠㅠ
어헣 거침없이 까던데
존나 까이고 죄송하다고 그냥 약안지어주고 보냄
ㅡㅡ
하 고통받는다
여기에 쓰려다보니까 맨날 징징대는거같으니까 흠
제목없는글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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