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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가 스파르타로 큰 건가;

nlv19 선돌진후생각 | 2014-01-09 11:45

아래 이야기 했듯 난 유치원때 알아서 계란 후라이도 해먹고 집에 혼자서 알아서 잘 놀았음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였지)입학 후에 집이 이사를 갔는데 

거기가 이제 막 산을 깎고 새로 아파트를 짓는 지역이라 근처에 근린시설이 제로에 가까웠음 

그나마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있어서 생활과 관련된 건 그 안에서 다 해결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학교

가까운 곳에 학교가 없어서 학교를 가려면 동을 넘어가야 했음 xx동에서 xx동 이런 식으로

근데 아파트 단지가 이제 갓 새로 지어지고 도로도 제대로 안 닦여서 버스도 없었음

그래서 학교까지 걸어다녔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던 내 걸음으로 두시간씩 걸렸음 

막 나무로 되서 거미줄 쳐져 있는 다리도 건너고 존나 가파른 경사도 오르고 지금 생각해보면 성인 걸음으로도 한 30분 거리는 됐던 거 같음

어쨌든 그래도 가까운 곳에 학교 생겨서 전학가기 전까지 2년동안 학교 잘 다녔는뎅

nlv61 선돌진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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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8 밍이기여어 2014-01-09 11:49 0

좀 스파르타인듯; 남자임? 남자애라서 그렇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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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56_12 TheRogue 2014-01-09 11:51 0

나도 초딩 입학식하고 1학년 소풍빼고는 부모님이 학교에 안오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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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9 선돌진후생각 작성자 2014-01-09 11:52 0

ㅇㅇ 꼬추. 근데 나랑 같이 학교 다니던 6층 친구는 여자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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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9 선돌진후생각 작성자 2014-01-09 11:52 0

그때 아파트가 총 11동짜리였는데 거기 있는 내 또래 애들은 전부 그 학교를 다녔었지. 여자애들도 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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