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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기다렷! 도타2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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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기다렷! 도타2 시동 걸었다

전세계 AOS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신작 '도타2'의 국내 서비스가 일정 발표를 목전에 두고 있어 국내 1위 게임 LOL과의 혈전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넥슨은 도타2의 국내 베타서비스를 위한 서버를 설치할 예정이다. 국내 퍼블리셔로서 넥슨이 서버만 제공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국내에 서버가 설치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경우 현재 북미 서버 등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국내 서버로 전환되며 이전보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안정은 LOL보다 컨트롤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도타2에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테스트 과정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베타 테스트 이후 공개서비스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그래텍의 신규 스튜디오 소개 홍보영상에 도타2가 등장해 국내 서비스 론칭이 임박했다는 의견에 불을 붙였다. 곰TV 신규 스튜디오는 익히 알려진대로 다인원이 착석할 수 있는 경기석이 마련됐다. 이는 월드오브탱크와 도타2 등 다대다로 경기를 치르는 게임이 충분히 방송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곰TV에서 공식 발표한 적은 없지만 현재 e스포츠 종목을 둘러싼 정황은 곰TV의 도타2 중계에 더욱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유일한 게임방송사인 온게임넷이 현재 LOL로 주 3회, 스타2에 주 2회 정도의 프라임타임을 배치해 놓은 상황에서 도타2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선택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LOL과 정면대결을 펼쳐야할 도타2 입장에서는 다른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안이 곰TV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는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카스온라인 등 꾸준히 함께 했던 넥슨과 온게임넷의 친밀함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도타2의 론칭 시점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앞으로의 관건은 LOL에 익숙해져버린 유저들을 도타2로 이끌 수 있느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킬의 다양함과 높은 컨트롤의 난도로 인해 저변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AOS 게임들은 AOS라는 명칭이 굳혀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타류'로 불렸다. 워크래프트3의 파생게임에서 시작된 도타의 명성이 한국에서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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