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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견의 여정을 떠나는 내러티브 비주얼 노벨, '피시볼' 4월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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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온 노로시] 인도의 인디 게임 개발사인 아이미스마이프렌즈.스튜디오(imissmyfriends.studio)와 미국의 퍼블리셔 홀섬 게임즈 프레젠츠(Wholesome Games Presents)가 협력한 비주얼 노벨 피시볼(Fishbowl)이 4월 3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 판매 가격은 10,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고독과 연결 그리고 희망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픽셀 아트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할머니의 죽음 이후 새로운 도시로 이주한 21세 주인공 알로의 일상을 다루는 내러티브 어드벤처다. 플레이어는 성인이 되어 마주하는 책임감과 고립감 속에서 멀어진 친구들과의 관계를 돌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말하는 마법 물고기 파플렛은 알로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현재를 살아갈 길을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동반자로 등장한다.

게임플레이는 일상적인 활동과 초현실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이용자는 비디오 에디터라는 알로의 직업에 맞춰 파일을 편집하는 역동적인 매칭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동료들과 교류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따뜻한 서사를 체험한다. 무엇보다 배드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플레이어의 모든 선택은 알로의 미래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치로 작용하며 이용자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만든다.

개발팀의 리아 굽테와 프라틱 색세나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쏟아부은 진심이 피시볼의 픽셀 하나하나에 담겨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들은 플레이를 마친 뒤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게임을 즐긴 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개발사 아이미스마이프렌즈 스튜디오는 인도 고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2인 개발팀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소니 인디아 히어로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퍼블리싱을 맡은 홀섬 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따뜻한 감성을 지닌 게임을 큐레이팅해온 플랫폼으로 이번 피시볼 출시를 통해 인디 타이틀 지원 사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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