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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쉬바나 채용은 아직 시기상조" 미디어데이 통해 내다보는 '2026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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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지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2026시즌의 개막을 일주일 잎두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LEAVE YOUR MARK(너의 이름을 새겨라)'라는 슬로건과 함께 돌아온 이번 2026 LCK는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홈프론트와 같은 해외 로드쇼는 물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도 LCK를 만나볼 수 있게 되며 결승전의 무대는 2016년과 2024년과 동일한 KSPO DSOME(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확정됐다.
 
라이엇게임즈의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6년은 로드쇼의 해로 국내외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무대를 확장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세대가 함께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를 목표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진행한 미디어 Q&A에서 LCK에 참가하는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와 감독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부분 LCK컵보다는 높은 성적을 지향점으로 두는 한편, 젠지 이스포츠(GEN)와 비엔케이 피어엑스(BFX)는 직전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ST)에서의 아쉬운 결과를 토대로 돌발 상황에서의 유연한 대처 능력과 같은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겠다는 답변을 남겼다. 
 
한화생명 이스포츠(HLE)의 경우 단일 시즌제로 운영되는 LCK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팀의 특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으며, 티원(T1)은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입을 빌어 'LCK의 우승컵을 들어본지 오래되어 구단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도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목표 의식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GEN이 9개의 몰표를 받았다. 대부분 다방면에서 종합적인 능력치가 우수하다는 부분을 장점으로 꼽았고 디플러스 기아(DK)의 '씨맥' 김대호 감독은 직전 FST를 통해 '안 좋은 경우의 수까지 이미 경험해봤기 때문에 LCK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덧붙였으며 GEN의 '류' 유상욱 감독은 T1을 우승후보로 점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달성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는 직전 LCK컵서 돌풍의 핵으로 꼽힌 BFX의 에이스 '디아블' 남대근 선수가 '리그 우승 및 월즈 진출'이라는 당찬 포부를 남겼으며 HLE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또한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전부 이겨서 MSI에 1시드로 진출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메타 해석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당장 대회에서 사용되는 릴리즈 버전 26.6에서는 리메이크된 쉬바나가 글로벌 밴 처리되어 사용할 수 없지만 이미 어느 정도 연구를 끝낸 탑, 정글 포지션의 선수들은 코어 아이템이 어느정도 뽑힌 시점에서의 파괴력은 충분하지만 성장 과정이 쉽지 않아 팀 게임에 적합한 것 같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PBE 서버에서 26.7버전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포터 포자션 시작 아이템 '세계 지도집'에서 미니언 처치 시 골드 수급량에 페널티가 가해지던 내용이 삭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나를 비롯하여 CS수급의 효용성이 큰 서포터 챔피언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라인전 구도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2026 LCK는 돌아오는 4월 1일, 한화생명 이스포츠와 한진 브리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대장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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