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이 서비스하고 링게임즈가 개발한 체인 액션 RPG '어비스디아'가 23일, 글로벌 출시 이후 두 번째 보스 레이드 콘텐츠 '어비스 인베이더 시즌2'를 전격 오픈했습니다. 지난 시즌 1 보스 '어비스 나이트'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이번 보스는 스토리 모드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블레이드 팬서'이며 수동 컨트롤의 맛을 살린 독특한 파훼 기믹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시즌2 보스 '블레이드 팬서'는 '흑속성', '물리' 기반의 '근거리 광역' 공격을 주로 펼치는 보스입니다.

특히, '블레이드 팬서'는 '매혹' 상태 이상에 대해 면역을 가지고 있어 관련 스킬을 보유한 뱅가드를 기용할 때 주의가 필요한 반면, '빙결'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보스의 공격 흐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빙결' 상태 이상을 부여할 수 있는 뱅가드를 파티에 포함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블레이드 팬서'와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공략 포인트는 보스의 돌진 기믹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스는 특정 대상을 향해 위협적으로 돌진하는데 이때 맵 곳곳에 생성되는 보라색 기둥 뒤에 숨어서 보스의 돌진을 유도하면 '블레이드 팬서'가 기둥에 충돌해 일시적으로 브레이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브레이크가 활성화된 시점은 모든 화력을 집중해 점수는 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이므로 이를 놓치지 않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 됩니다.
이번 시즌 2의 전투는 2026년 3월 23일부터 3월 30일 14시까지 진행됩니다.

첫날 기록된 랭킹 기준으로는 물리 딜러와 마법 딜러 파티가 고르게 분포된 경향이 있으나 이는, 지난 시즌까지 '칼리아세린', '레이첼' 등 강세가 이어진 결과로 보이며, 시즌이 계속됨에 따라 물리 딜러 비중이 조금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 직전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라라티나' 기용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비스 인베이더 시즌2'는 콘텐츠 규칙에 따라 최대 2개의 파티를 편성해 입장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동안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을 기준으로 최종 점수가 산출됩니다. 시즌 기간 동안 기록한 최고 점수를 바탕으로 랭킹이 집계되며 전투가 종료된 이후에는 달성한 순위에 따라 차등적인 보상이 지급될 예정으로, 시즌 랭킹 보상은 4월 1일 저녁 6시 30분 이후 우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투 보상으로 획득한 '블레이드 팬서 메달'은 전용 교환소에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을 NPC '니아'를 통해 '에스트'와 '프리미엄 티켓' 및 '행동력 보충 물약 '그리고 '강화석' 등 필수 재화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메달은 시즌이 완전히 종료되는 4월 6일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간 내에 모두 소모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비스 인베이더는 메인 퀘스트 Act 1의 2-5를 클리어한 이후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랭킹 보상 외에 단순 참여로 인한 누적 점수도 있는 만큼, 매일 회복되는 가디언 뱅가드의 표식을 낭비 없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