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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쿼런틴 존' 스팀 위시리스트 130만건 돌파, 1월 12일 출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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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브리가다 게임즈가 개발한 좀비 아포칼립스 행정 시뮬레이션,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가 스팀 위시리스트 130만 건을 돌파했으며, 오는 1월 12일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는 지난 5월 최초 공개 이후 빠르게 주목을 받으며 현재까지 약 200만명에 달하는 체험판 플레이어 수를 기록,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세계의 정부 소속 검역 요원이 되어 생존자들이 몰려드는 중요 검문소를 관리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생존자들을 검사해 감염 여부를 판별하고,  식량·연료·전력·방어 자원을 관리하며, 누구를 받아들이고 누구를 돌려보낼지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판단에는 결과가 따르며, 한 번의 실수는 감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체험판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들이 포함된다. 휴대용 X-ray 스캐너, 연구실 분석 시스템, 좀비 수집 및 관리 시스템 등 게임 시스템과 기지 관리 인터페이스 개편 등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과 운영 요소 전반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쿼런틴 존: 더 라스트 체크는 단순한 좀비 게임이 아닌, 판단과 도덕성, 책임감을 핵심으로 한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어는 첨단 검사 장비와 자신의 직감을 활용해 감염자를 가려내고, 건강한 생존자를 보호해야 한다.
 
쿼런틴 존: 더 라스트체크는 PC 스팀 플랫폼을 통해 2026년 1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현재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디스코드나 SNS 채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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