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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아레나 1주년 맞이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터 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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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젬블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및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컴퍼니(이하 젬블로컴퍼니)가 자사의 TCG ‘니벨아레나’에 가장 먼저 참전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스페셜 부스터 팩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12월 5~7일 3일간 진행된 ‘AGF 2025’에서 한정 수량 선행 발매되었으며, 12월 12일(금) 정식 발매되었다. 이는 니벨아레나의 첫 시즌 시작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스페셜 부스터 팩이다.
 
젬블로컴퍼니가 개발한 TCG ‘니벨아레나’는 지난해 10월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로 첫선을 보인 이후 ‘에픽세븐’과 ‘이터널 리턴’까지 총 3개의 IP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9개의 스타터 덱과 스페셜 부스터 포함한 총 6개의 부스터 팩 출시했으며 내년 2월에는 ‘브라운더스트2’의 참전도 예정되어 있다. 니벨아레나는 대원미디어를 통해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확대하며 국내외 TCG 유저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2022년 출시 이후 일본 앱 스토어 매출 1위 8회 기록과 더불어 한국·북미 등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나유타’, ‘리버렐리오’를 포함한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스킨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니벨아레나는 작년 첫 협업 당시 ‘승리의 여신: 니케’ 특유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일러스트, 세계관 감성을 카드의 형태로 재현한 바 있다. 이번 출시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스페셜 부스터 팩 2025 SB01’은 니벨아레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첫 번째 스페셜 부스터 팩으로, 총 60종의 카드가 수록된다. 다섯 종류의 속성(화염, 대지, 폭풍, 파도, 번개)이 모두 포함되며, 기존 카드에서 레어도가 업그레이드된 재록 카드 35종과 신규 카드 25종이 함께 포함된다. 1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추가된 신규 레어리티와 신규 카드로 카드풀의 다양성과 전략성이 대폭 향상됐다.
 
젬블로컴퍼니는 AGF 2025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팩을 먼저 공급했고, 12월 12일 정식 발매 이후에는 향후 예정된 대회인 ‘2025 코리아 챔피언십(KCS)’ 및 ‘레벨업 리그’에서도 해당 스페셜 부스터 팩을 공식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KCS 예선은 11월부터 진행 중이며, 새 부스터 팩이 대회와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젬블로컴퍼니의 오준원 대표는 “니벨아레나 1주년을 기념해, 승리의 여신: 니케 IP와 TCG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이번 스페셜 부스터 팩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니벨아레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IP 협업과 다양한 행사로 니벨아레나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TC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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