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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마운트 오브 메이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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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크레인] 마인크래프트가 12월 9일, Java 및 Bedrock 에디션에 새로운 게임 드롭 '마운트 오브 메이헴(Mounts of Mayhem)'을 출시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마운트는 물론, 새로운 마운트들을 타고 전장으로 뛰어들 수 있으며, 창(spear)을 활용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사막의 뜨거운 모래, 반짝이는 바다의 심연, 그리고 햇살이 내리쬐는 오버월드 평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낙타 허스크(Camel husks) 
마인크래프트에 새롭게 등장하는 수동형 몹으로, 라이더가 한 명이 아닌 두 명까지 탑승한 상태로 스폰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출현하며 햇빛에도 타지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기마와 원거리 전투 모두 승리하여 이들을 제압하고 직접 길들일 수 있습니다.
 
파치드(Parched)
낮 시간대에 사막 지역에서 출현하는 해골 몹의 변종으로, 햇빛에 강합니다. 낙타 허스크의 등에 올라탄 채로 등장해 새로운 전투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창(Spear)
근접전과 기마 전투 모두에 완벽한 무기입니다. 이동 속도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지며, 속도감 있는 전투를 제공합니다.
 
런지(Lunge) 인챈트 - 창
찌르기 공격 시 순간적인 속도 부스트를 제공하여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있게 해줍니다. 인챈트(마법) 레벨이 높을수록 이동 거리도 증가합니다.
 
앵무조개(Nautilus)
탑승 가능한 중립 수중 몹으로, 물속에서 이동 속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탑승 중 플레이어의 산소 게이지를 유지해 줍니다. 좋아하는 먹이인 복어로 길들일 수 있습니다.
 
좀비 앵무조개(Zombie nautilus)
바다에서 발견되는 수중 몹으로, 종종 삼지창을 든 익사한 좀비가 타고 있습니다. 길들이려면 라이더를 떨어뜨린 후 복어로 유혹해야 합니다. 따뜻한 바다에서는 희귀한 변종 좀비 앵무조개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좀비 말(Zombie horse)
밤에 스폰되는 수동형 몹으로 창을 든 좀비가 타고 있습니다. 기수를 떨어뜨리면 직접 타고 길들일 수 있습니다.
 
개선 사항(Mount improvements)
이제 말이 오버월드의 시원한 물속을 헤엄칠 수 있습니다.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물을 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네더라이트 말 갑옷(Netherite horse armor)
다이아몬드 말 갑옷에 네더라이트 인고트와 업그레이드 템플릿을 조합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를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모습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2월 9일, 마인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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