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로버게임즈] 클로버게임즈는 사내 H2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헤븐헬즈’ 부스는 지난해 호평을 받은 ‘아카데미’ 콘셉트를 기반으로, 교실 공간을 재현한 체험형 부스로 운영됐다. 교실에서는 일일 짝꿍과 함께 게임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캐릭터 가방, 아트북 등 AGF 한정 특전이 제공됐다.
부스 운영에는 60여 명의 ‘윗치’ 스태프가 참여해 방문객을 안내했다. 관람객과 1:1로 짝을 이루는 전담 체험 방식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내내 대기줄이 이어질 만큼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헤븐헬즈’ OST가 라이브 아이돌 공연으로 최초 공개됐다. 로다 엔터테인먼트와 여운 기획 소속 아이돌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AGF 기간 동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H2 스튜디오 허동혁 PD는 “올해도 AGF에서 유저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남은 개발 기간 동안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만족스러운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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