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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서바이벌, ‘언턴드’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 출시

기사등록 2024-03-22 12:59:57 (수정 2024-03-22 1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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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505게임즈] 글로벌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505게임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 언턴드(UNTURNED)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하였다.

언턴드의 드넓은 종말 이후의 세상 속에서 플레이어는 좀비와 다른 플레이어를 피해 옷, 무기, 식량, 장비를 찾아다녀야 한다. 모든 자원은 플레이어의 생존과 보호에 필요한 장비와 은신처를 제작 및 건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아이템, 무기와 탈것(비행기, 자동차, 탱크 등)이 존재한다.

언턴드는 전용 무료 서버를 통해 최대 2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온라인에서 생존하고 전투를 벌이거나 멀티플레이어 분할 화면을 통해 친구와 나란히 옆에서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언턴드를 출시하고 스위치 플레이어로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플레이어를 사로잡은 재미있는 서바이벌 게임플레이를 스위치 사용자들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스마틀리 드레스드 게임즈(Smartly Dressed Games)의 창립자이자 게임의 오리지널 개발자인 넬슨 섹스턴(Nelson Sexton)은 전했다.

언턴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새로운 키아트와 이탈리아의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Yazee가 작곡한 새로운 사운드트랙을 포함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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