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컴 딜리버런스 로얄 에디션’, 2월 28일 예약판매 시작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1인칭 중세 오픈월드 RPG 게임 ‘킹덤 컴 딜리버런스 로얄 에디션’ Nintendo Switch 패키지판을 3월 28일(목) 발매할 예정이며, 금일 2월 28일(수) 오후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로얄 에디션’은 원본 게임과 함께 ‘여인의 운명’, ‘서자들의 무리’, ‘대담한 한스 카폰 경의 사랑의 모험’, ‘잿더미에서’, ‘과거의 보물들’ 5개의 DLC가 포함된 완전판이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 중심의 1인칭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장엄한 성과 아름다운 세계로 이뤄진 중세 보헤미아를 배경으로 한다. 주변 사람들과 임무의 결과는 플레이어가 싸우고, 훔치고, 유혹하고, 위협하고, 설득하고, 뇌물을 주는 등의 행동에 영향을 받으며 각기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비선형적인 스토리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정확한 고증으로 실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진짜 중세의 전투 방식을 구현하여 중세 시대의 모습과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로얄 에디션은 현재 PC의 스팀, 에픽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닌텐도 스위치의 디지털 버전은 3월 15일, 패키지 버전은 3월 28일 출시되고 정식 한글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