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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겟앰프드' 해킹 사태 일단락, "관전 기능 변조한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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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온라인 난투형 액션 게임 '겟앰프드'에 발생한 해킹 사태가 30일 오후 늦게 일단락됐다.

지난 29일 겟앰프드의 공식 팬사이트인 '겟콤카'에 서버 해킹으로 의심된다는 다수의 제보글 및 영상이 게재됐으며 피해 사례도 공유되는 등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 큰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겟앰프드는 30일 오전부터 해킹으로 추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임시점검에 돌입했으며 약 11시간 동안의 서버 안정화 작업이 이뤄졌다.

겟앰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준인터는 30일 오후 9시경 임시점검을 마침과 동시에 공지사항으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사과했다. 또 "29일 발생한 문제는 관전 기능을 변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변조된 관전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임시점검 보상으로 GM 헌터의 사과상자 2개, 덴져러스 밥 옵션 커스텀 카드 5개, 초월의 증표 100개, 한파 극복 메달 2개, 청룡 인장 4개 등을 이용자들에게 지급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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