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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세로형 사이버펑크 방치형 RPG '언리얼 시티' 출시

기사등록 2023-11-29 10:39:41 (수정 2023-11-29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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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그릿]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양대 마켓에 GuangZhou FangKuai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툰풍 모바일 방치형 RPG '언리얼 시티(Unreal City)'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언리얼시티’는 워리어, 매지션, 헌터라는 기본적인 클래스 유형이지만 여러가지 육성 방식으로 전직과 각성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언리얼시티'는 의상, 무기, 머리장식 등 디테일하고 화려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여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탈것, 날개, 유물 등 다양한 꾸미기 요소를 적용하여 시각적 재미를 충족시켜 준다. 

게임의 배경은 사이버펑크 세계관이다. 서기 2048년, 인류는 이미 고도문명에 발전하였고 각종 생물도 이미 진화하여 동시에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기 시작했다. 괴물이 도시를 파괴하자 주인공은 괴물 제거에 나서고, 괴물들로부터 도시를 보호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는 던전을 클리어하여 메인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가고, 보스 사냥과 PVP를 통해 경쟁과 협력이라는 전통적인 MMORPG의 기본을 충실히 재현한 동시에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그래픽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언리얼시티'는 한손으로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세로형 게임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3D 그래픽과 특수효과를 적용하여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다양한 도전과제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작년보다 높은 매출의 올해 호성적을 기반으로 내년 라인업이 준비되는 과정에서 좋은 기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첫 시작의 프로젝트인 ‘언리얼시티’와 함께 팡스카이의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펑크 MMORPG ‘언리얼시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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