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빅토리아 3(Victoria 3)’의 PC 한국어판의 신규 콘텐츠 ‘남부의 거상(Victoria 3: Colossus of the South)’을 오늘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3’는 격변의 19세기 속에서 나만의 이상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패러독스 역사상 최고의 기대를 받은 게임 중 하나인 빅토리아 3에서 사회 내 상충하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눈부신 역사를 만들어보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토리아 3’의 신규 콘텐츠 ‘남부의 거상’은 남반구의 미래를 다루는 새로운 리전 팩이다. ‘빅토리아 3: 그랜드 에디션’ 및 ‘빅토리아 3: 익스펜션 패스’ 사용자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일반 구매자는 별도로 구매가 필요하다.
높은 인구 수와 발달된 문화, 그리고 풍부한 자원 등의 수많은 이점을 지닌 남아메리카가 빅토리아의 시대로 접어든다. 하지만 이제 막 유럽의 지배에서 벗어난 국가들의 앞에는 수많은 난관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부의 거상’을 통해 남반구의 미래를 손에 넣어라.
■‘빅토리아 3: 남부의 거상’에 포함된 새로운 내용
- 페드로 2세의 통치
노예제 폐지와 브라질 경제의 현대화 등 브라질 황제 페드로 2세의 개혁과 야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역사적 순간들
- 구 공화국
군주제에 맞서는 브라질 지주들의 권력과 실증주의 개혁의 등장
- 포퓰리즘
브라질의 농업 과두 정치에 대항하는 반정부 집단과 민중주의적 인테그럴리즘 운동
- 민족 의식
브라질의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문화의 발달, 파라과이로의 영토 확장욕, 그란 콜롬비아와 남아메리카 통합, 안데스 및 라플라타 강 연방의 범국민적 운동.
- 아마존의 보고
국제적 갈등과 내란을 피하며 개발하는 아마존 지역의 풍부한 자원.
- 새로운 역사적 인물
쿠데타 지도자 데오도루 다 폰세카 장군, 포퓰리스트 독재자 제툴리우 바르가스 등.
- 남아메리카를 위한 추가 콘텐츠
새로운 이벤트와 일지항목, 그리고 남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의 고유한 특색들
‘빅토리아 3’ PC 한국어판 및 신규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