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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사랑을 나누는 귀여운 픽셀 파티 신작 카르마주(KarmaZoo)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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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미티어컴퍼니]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파스타게임즈(Pastagames) 개발의 픽셀 플랫포머 게임 카르마주(KarmaZoo)가 한국시간 11월 15일 발매를 발표했다.

최대 10명의 무작위 플레이어 또는 친구 그룹이 함께 노력하여 협동과 경쟁 모드 속 수 많은 미니게임들을 돌파하며 극복하는 픽셀 플랫포머 게임 카르마주는 다른 플레이어를 도와 얻은 카르마를 통해 각자의 기발한 성격과 독특한 능력을 가진 50가지의 플레이 가능한 아바타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게임이다.

각각의 아바타는 높은 퀄리티의 픽셀 그래픽으로 되어있으며 독특한 특수능력을 통해 모든 동료들이 무사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무료 배틀패스인 ‘카르마패스'를 통해 모든 종류의 아바타들을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11,000원으로 11월 28일까지 스팀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은 PC와 PS5, XBOX S/X,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으며 한글을 포함한 22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PC와 콘솔 간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는 물론, 친구들과만 함께 할 수 있는 개인 로비가 제공되어 게임 초보자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사람들이 공통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카르마주는 전세계 베타테스트는 물론, 지난 2023년 부산 인디게임페스티벌 디볼버디지털 부스에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기대의 신작이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와 카르마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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