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써니릴레이션]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I), 렘넌트 2: 깨어난 왕(Remnant II: The Awakened King) DLC와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Like a Dragon Gaiden: The Man Who Erased His Name)를 포함한 새로운 게임에 엔비디아(NVIDIA) DLSS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DLSS를 지원하는 최신 블록버스터 게임에는 11월 10일 출시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를 비롯해 앨런 웨이크 2(Alan Wake 2),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Cyberpunk 2077: Phantom Liberty)와 디아블로 4(Diablo IV)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카운터 스트라이크 2(Counter-Strike 2)와 오버워치 2(Overwatch 2)도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와 함께 제공된다.

렘넌트 2: 깨어난 왕 DLC와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도 DLSS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DLSS 게임은 다음과 같다

- 11월 10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는 DLSS 3와 엔비디아 리플렉스와 함께 출시된다.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에서 DLSS 3는 내장된 벤치마크를 통해 4K 최대 설정에서 평균 1.8배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 11월 9일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DLSS 2와 함께 출시된다. 모든 설정을 최대로 설정했을 때, 4K에서 최대 2.2배까지 성능을 향상시킨다.

- 11월 14일 렘넌트 2: 깨어난 왕 DLC가 출시된다. 이 게임은 DLSS 3, DLSS 2와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지원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