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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 ‘로보캅: 로그 시티’ PC 및 PS5 한국어판 오늘(2일) 출시

기사등록 2023-11-02 18:39:31 (수정 2023-11-02 1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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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테이온(Teyon)에서 선보이는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로보캅: 로그 시티(RoboCop: Rogue City)’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늘(11월 2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절반은 인간, 절반은 기계, 그리고 경찰의 신념을 지닌 불후의 영웅이 되어, 위험이 도사리고 범죄가 만연하는 올드 디트로이트에서 법을 집행하라.

팬이라면 누구나 떠올릴만한 그리운 장소를 걸으며 ‘로보캅’ 세계관의 친숙한 인물들과 만나자. 또한 영화 첫 번째 작품에서 ‘로보캅’ 역을 연기한 피터 웰러 본인이, 이 사이보그 경관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다시 올드 디트로이트로 돌아왔다.

무고한 시민들을 보호하고 법을 수호하라. 임무를 수행할 시간이 찾아온다.

게임 특징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법을 집행하라

‘로보캅’ 세계관을 완벽하게 재현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에서, 강력한 권총 ‘오토 나인(Auto-9)’을 비롯한 20여가지 무기 중 법을 집행할 도구를 선택하여 거리에 만연한 범죄를 소탕하라. 게임의 진행에 맞춰 진화하는 사이보그로서의 위력과 사이버네틱스에 의한 능력을 활용하여, 누구보다도 우수한 경관으로서 정의를 관철하라.

■어떤 임무를 우선시 할지는 당신의 판단에 달렸다

관할 지역을 순찰하며 자신의 정의를 믿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라. 증거의 확보, 거수자 심문, 사회 질서의 유지 등, 이 거리를 담당한 경관에게는 매일 수많은 임무들이 주어진다. 그렇다고 임무를 가볍게 여길 수는 없다. 스스로의 결정이 시민들의 운명을 결정하며 임무의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

■’로보캅’의 세계를 즐기는 오리지널 스토리

디트로이트의 거리가 일련의 범죄에 휘말리며, 새로운 악당들이 다시 사회의 질거를 어지럽히려 한다. 사건을 조사함에 따라 점점 위험한 계획의 핵심으로 다가가게 되는 이번 작품의 내용은 영화 ‘로보캅 2’와 ‘로보캅 3’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로보캅: 로그 시티’ PC 및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H2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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