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 게임 퍼블리싱 기업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는 '도 게임즈'(Do Games)가 개발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 ‘Maze of Realities: Reflection of Light (현실의 미로: 빛의 반사)’의 PC 아시아판을 스팀(Steam)을 통해 9월 7일 정식 출시했다.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는 '도 게임즈'(Do Games)에서 기존에 출시한 타이틀 중 공포에 초점을 둔 City Legends와, 수사에 초점을 둔 Twin Mind 시리즈를 현지화하여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타이틀은 숨은 물건 찾기 및 퍼즐을 기반으로 하되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다른 종족, 다른 세계가 등장한다. 방 탈출 퍼즐 스타일의 이전 발매작 및 추후 업데이트 예정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게임 ‘Maze of Realities: Reflection of Light (현실의 미로: 빛의 반사)’ 에서는 애리조나, 그랜드캐니언에 정체불명의 운석이 충돌하고 고고학자들이 그 운석을 조사하러 달려갔다가 행방불명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다. 플레이어는 조카 엠마와 함께 이 사람들을 찾으러 떠나고 단서를 찾고자 어느 버림받은 야영지에 도착하지만, 운석이 다른 세계로 이동시킨다. 그렇게 이동한 빛과 어둠의 세계에서 플레이어와 탐사단은 숨겨진 유물을 발견하고, 고고학자들의 행방을 찾을 퍼즐을 풀어야 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