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머지 게임즈(Merge Games)가 오픈월드 생존 게임인 ‘Smalland: Survive the Wilds’의 한국어 지원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본 게임은 Steam에서 앞서 해보기로 발매된 상태다. 이제 최신 언어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한국의 플레이어도 몰입감 넘치는 심리스 세계를 탐험하며, 호수처럼 넓은 웅덩이, 거대한 나무를 누비고 메뚜기에서 도마뱀까지 거대한 생물들과 싸울 수 있게 됐다.

현재 Smallland: Survival the Wilds는 두 개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공개되었고, 아직 많은 것들이 더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바로 먹이 사슬의 최하층에서 고군분투하는 멀티플레이 모험을 누릴 수 있다.

소규모로 개발되어 발매한Smalland: Survive the Wilds 는 지난 3월 Steam과 Epic에서 발매되어 출시한 주 52,00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접속했고 Twtich 시청으로는 일일 시청자 170만 명을 달성했다.  

- 특징
•    거대한 나무, 동굴처럼 큰 길 위의 갈라진 틈, 스몰랜드(Smalland)의 거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며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한 지형
•    자신만의 개성, 여러 환경에 대한 적응력, 능력 등을 주는 강력한 방어구를 만들어보자
•    도마뱀부터 거미까지, 정복하며 발견하는 세상과 그 거주민은 모두 플레이어의 것이다 
•    자원 노획, 정제 후 제조로 지상 혹은 지하에서 자신만의 야영지를 건설해보자
•    거대 나무(Great Tree)를 얻어 어떤 세계에서든 자신을 따라오는 기지를 건설하자
•    적대적인 야생의 세상에서 생존하며 전세계에 흩어져 숨은 NPC들에게 고대의 지식을 배울 수 있다
•    Steam이나 Epic Games Store에서 혼자 혹은 최대 9명까지의 친구와 함께 멀티플레이를 해보자

‘Smalland: Survive the Wilds’ 는 Merge Games에서 제작 및 유통한다. Steam에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