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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토종 무협 RPG '무제: 십대고수' 정식 출시

기사등록 2023-08-16 10:41:33 (수정 2023-08-16 1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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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그릿]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 조호현)는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디원플레이(대표 오영일)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RPG '무제: 십대고수'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무제: 십대고수’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는 채플린게임이 맡고, 원스토어의 서비스는 팡스카이가 담당한다.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무제: 십대고수'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무공을 통해가장 한국적인 방치형 무협 RPG를 내세운 게임이다. 이용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무기, 무공(스킬)을 다양하게 착용 및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성장에 따른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연출의 변화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성장의 니즈를 해결했다. 

플레이 핵심은 다양한 무공(스킬)과 장비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고, 이용자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이한 것은 별도의 직업이 없이 성별 무관, 착용한 무기 장비에 따라 직업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다. 착용 무기와 무공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방치형의 고질적 루즈함은 옵션 파밍과 장비 성장으로 해결했다. 아이템 증발이 없는 부위별 강화, 아이템 분해를 통한 재료 수급 및 아이템 순환 구조를 갖췄다. 또 랜덤 옵션을 통해 파밍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무제: 십대고수'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물론, 비무전과 레이드 등 PVP와 PVE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디원플레이 관계자는 "무협이라는 세계관에서는 '성장은 수련' 이라는 본연의 콘셉트를 어필하여 보편적인 장비성장 보다는 '무공(스킬)성장'을 가치로 직업이 아닌 '무공(스킬)이 핵심'이 되는 게임"이라며 "매번 새로운 성장을 보여주는 재미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가장 한국적인 방치형 RPG를 내세운 ‘무제: 십대고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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