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델만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가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더 북워커’,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Need for Speed Unbound) – Xbox Series X|S/PC/클라우드 지원, EA Play *6월 22일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는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거리를 누비는 경험은 물론, 레이크쇼어 온라인(Lakeshore Online) 내 스쿼드와 비교 및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경찰을 따돌려 신규 업그레이드를 획득하고, 새로운 이벤트 및 일일 도전 과제를 통해 경험치, 자금, 2021년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을 얻을 수 있다.

■ 더 북워커(The Bookwalker)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22일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 ‘더 북워커’에서 한때 작가였던 주인공 ‘에티엔 퀴스트(Etienne Quist)’가 되어 책 속을 탐험하게 된다. 잃어버린 글쓰기 능력을 되찾기 위해 현실과 책 세계를 오가며 토르의 망치나 엑스칼리버 같은 전설적인 물건을 훔쳐야 한다.

■ 브램블: 산속의 왕(Bramble: The Mountain King)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27일
‘브램블: 산속의 왕’은 어두운 북유럽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를 배경으로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누나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 속에서 아름답고도 위험한 브램블 땅을 탐험하고, 경이로운 풍경을 가로지르다 마주치는 여러 무시무시한 생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 피스트: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F.I.S.T.: Forged In Shadow Torch) – Xbox Series X|S/PC/클라우드 지원 *6월 27일
터프한 토끼와 함께 디젤 펑크의 세계를 선사하는 ‘피스트: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에서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전투 경험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Story of Seasons: Friends of Mineral Town) – 콘솔/PC/클라우드 지원 *6월 29일
자연으로 둘러싸인 매력적인 마을 ‘미네랄 타운(Mineral Town)’에서 목장 생활이 시작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목장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년간 떠나있던 마을로 돌아가, 농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돌봐야 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