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일본의 게임 제작사 ‘BINARY HAZE INTERACTIVE Inc.(주식회사 바이너리 헤이즈 인터랙티브)’는  ‘주식회사 코멧소프트(대표 정규진)’와 협력하여 RPG 2종, “Redemption Reapers (이하, 리뎀션 리퍼즈)”와 “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엔더 릴리즈: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이하, 엔더 릴리즈)”를 7월 13일 한국어화 패키지 버전을 정식 발매하는 한편, 금일 6월 29일부터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리뎀션 리퍼즈>

“리뎀션 리퍼즈”는 중세 서양풍의 세계를 무대로 한 다크 판타지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갑자기 나타난 공포의 군세 ‘모스’에 대항하는 ‘잿빛 매 여단’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풍부한 캐릭터 빌드와 치밀한 전술의 조합을 통해 적은 규모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쾌감과 성취감을 체험할 수 있다.

압도적인 공포와 힘으로 많은 사람을 유린하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시며 갑자기 나타난 이형의 군세 ‘모스’. 그리고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소수이지만 모스와 대적하는 소수의 세력이 나타났으니, 일찍이 교활한 기습전법과 집단 전술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존재, ‘잿빛 매 여단’이 이들에 맞설 유일한 희망이 되려고 한다. 

본 게임은 다양한 전장을 배경으로 소수(5명)의 멤버를 조작하여 다수의 적에 도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정한 행동 포인트 내에 각 멤버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며 동료와의 연계 공격, 액티브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의 강화, 아이템 합성, 액세서리의 교체 등을 통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또한 게임 중간에 각 멤버들의 발자취와 추억을 통해 마음 속 상처 알아가는 저마다의 스토리가 영상으로 펼쳐져 몰입감을 더해준다. 

한편 본 게임은 호화 개발진으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작자인 ‘코바야시 히로유키’ 감독 하에 ‘파이어 엠블렘’ 감독이었던 ‘호리카와 마사유키’가 전술RPG개발, ‘메탈기어 솔리드’ 시나리오를 담당한 ‘후쿠시마 토마카즈’가 각본을, 그리고 ‘베요네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음악을 맡았던 ‘콘도 레이’가 음악을 맡아 한 층 게임성을 높일 수 있었다.

Nintendo Switch™와 PlayStation®5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리뎀션 리퍼즈”는 7월 13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59,800원으로 발매 예정이며 내일 6월 29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가 개시된다.

<엔더 릴리즈>

오래전, "끝자락의 나라"에서 있었던 일. 갑작스레 내리기 시작한 "죽음의 비"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살아 있는 광폭한 시체 "타락자"로 바꿔버리고… 왕국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비극을 버티지 못한 채 멸망하고 만다. 마치 저주라도 걸린 듯 멈추지 않는 빗속에, 종말을 맞이한 이 세계의 어떤 교회 깊숙한 곳에서 "릴리"라는 소녀가 눈을 뜬다.

“엔더 릴리즈”는 "죽음의 비"로 멸망한 한 왕국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다크 판타지 2D 횡스크롤 액션 RPG다. "끝자락의 나라"를 배경으로 장엄한 왕성, 물에 잠긴 울창한 숲, 금단의 지하 오염 구역 등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의문과 잇따른 해명 속에 밝혀지는 진상은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본 게임은 소녀를 조작하여 광대한 스테이지를 탐색, 한 순간만 방심해도 죽을 수 있는 강력한 적들과 싸워 저주를 풀어주고 동료로 삼아 검과 활, 마법 등 다양한 스킬을 획득하며, 여러 가지 순서와 방법을 자유롭게 정해나가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2D 아트와 애니메이션, 사운드로 연출한 몽환적인 세계가 인상적인 Nintendo Switch™/ PlayStation®4전용 2D 액션 RPG, “엔더 릴리즈”는 7월 13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39,800원으로 발매 예정이며 금일 6월 29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 판매가 개시된다.

한편 ‘바이너리 헤이즈 인터랙티브’는 본 2종의 RPG를 시작으로 “세계관이나 분위기를 중시한 오리지널 타이틀”로 다양한 게임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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