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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비스테이지’ 통해 전 세계e스포츠 팬과 소통한다

기사등록 2023-01-17 10:30:17 (수정 2023-01-17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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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비마이프렌즈] 17일 오후 2시 e스포츠 전통의 명가 ‘KT 롤스터’가 팬 소통 활성화를 위해 비스테이지를 오픈하고, 콘텐츠·커머스 기반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 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픈된 KT 롤스터 비스테이지는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KT 롤스터 멤버십에 가입한 이용자는 KT 롤스터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김기인, 이승민, 문우찬, 곽보성, 김하람, 손시우, 한길 등 각 선수들의 스트리밍 영상부터 스토리, 이벤트, 팬미팅 등 다양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도 제공되므로 KT 롤스터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이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KT 롤스터 멤버십 한정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KT 롤스터 멤버십 한정 굿즈는 팬덤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마이프렌즈가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운영 및 대행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다.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208개국의 다국적 팬들이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 가능 국가도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KT 롤스터 신기혁 사무국장은 “KT 롤스터는 팬들에게 경기 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도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비스테이지 오픈을 통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KT 롤스터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업로드부터 커뮤니티 운영,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까지 팬덤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에 KT 롤스터와 T1, 농심 레드포스 등 다양한 e스포츠 팀 역시 앞다투어 비스테이지로 오고 있다.”며 “비마이프렌즈가 가진 풍부한 팬덤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e스포츠팀이 팬들과 더 긴밀히 소통해 충성도 높은 글로벌 팬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e스포츠팀부터 K-POP 아티스트, 콘텐츠, OTT, 방송,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들이 합류해 활발한 팬 소통을 펼치고 있다. KT 롤스터의 팬들은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비스테이지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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