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A e스포츠] SGA 인천이 특별한 팬 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SGA 인천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SGAe스포츠는 오는 1월 16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팬과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지망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Fans & Dreamers Meet Da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GA 인천은 작년 12월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KRPL)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카트라이더 레전드 챔피언십(이하 KLC) 한중대항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팀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Fans & Dreamers Meet Day’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다목적홀에 선수단을 초청하여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과정과 프로게이머가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서 선수단과 감독의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Q&A 프로그램과 함께 경품 행사 및 사인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SGA 인천 SNS 채널을 통해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SGAe스포츠는 “팬들의 응원의 힘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었고 인천광역시와 함께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인천광역시가 진행하는 다양한 e스포츠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SGA 이스포츠는 게임단과 더불어 플랫폼과 교육, 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e스포츠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SGA인천은 SGA e스포츠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 연고 협약을 맺어 만들어진 명칭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