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가 2023년 1월 7일부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애니플렉스는 '니어: 오토마타 Ver1.1a'의 여덟 번째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첫 방영이 내년 1월 7일 24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본 애니메이션은 TOKYO MX, BS11, DMM TV, d아니메 스토어 등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방영되며 일본 외 세계 160개국에 송출된다.
니어: 오토마타 Ver1.1a은 외계인이 만들어낸 기계생명체에 대항해 인류가 지구에 요르하 부대를 파견하고, 안드로이드인 2B와 9S가 맞이하게 되는 모종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감독은 '천원돌파 그렌라간', '블렌드·S'에 참여한 바 있는 마스야마 료지가 맡았으며, 이시카와 유이, 하나에 나츠키, 스와 아야카 성우가 각각 2B와 9S, A2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