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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JRPG 기대작 ‘체인드 에코즈’ 발매일 공개

기사등록 2022-11-09 11:12:28 (수정 2022-11-09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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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금일 Matthias Linda가 개발하고 Deck13 Spotlight에서 퍼블리싱하는 도트 스타일 JRPG ‘체인드 에코즈’의 발매일을 공개했다. 판타지 요소와 메카, 비행선이 적절히 융합된 본 게임은 12월 8일 PlayStation 4 & 5, Xbox One, Xbox Series, Nintendo Switch, PC를 통해 스토리 중심의 대서사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래 신규 트레일러에서 추가된 게임플레이 장면, 전투 시스템, 메카 전투, Matthias가 제작한 멋진 도트 그래픽을 확인해 보자.

7년간의 게임 제작

1인 개발자 Matthias Linda가 제작한 SNES 및 PSX 시대 클래식 게임에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JRPG ‘체인드 에코즈’의 7년간의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이제 전 세계 게이머들은 짜릿한 도전과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JRPG 판타지의 세계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은 수 세기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 대륙, 발란디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언제든 다시 충돌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으며, 대량 살상 무기의 파괴력이 눈앞에 닥쳐 있다는 소문도 있다. 평화는 깨지기 쉽고, 수 세기 동안 이어진 충돌은 금방 사라지지 않으며, 새로운 전쟁이 곧 발발할 수도 있는 한편… 과연 우리의 주인공 무리가 평화를 회복할 수 있을까? 그 무기는 파괴될 수 있을까?

오버드라이브의 세계로

‘체인드 에코즈’는 마법, 메카, 검, 보스 전투, 턴제 전투, 그리고 얽히고설킨 스토리를 통해 약 40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제공한다. 턴제 기반의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빠른 속도로 전투가 진행됨과 동시에 전술적 깊이도 느낄 수 있다. 파티의 스킬을 창의적으로 세팅해 그 어떤 무시무시한 적도 상대해 보자!

중세 판타지와 현대 스팀펑크의 만남인 ‘체인드 에코즈’에서는 진검승부와 메카 전투 모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자연적 생물, 다양한 출신의 인간, 휴머노이드 종족으로 가득한 섬세하게 그려진 이 세계에서 여러 읽을거리와 문화를 파헤쳐 보자. 발란디스 야생에 펼쳐진 다양한 환경은 각각의 독특한 풍경, 특별한 챌린지, 위협적인 보스, 그리고 비밀이 숨겨진 모험가들의 진정한 낙원이다.

특징

-    30~40시간의 플레이 시간
-    빠른 속도감의 턴제 전투
-    적을 무작위로 마주치지 않으며, 주변에서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    전리품으로 얻거나, 훔치거나, 제작할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
-    복잡한 스킬 및 장비 시스템
-    자신만의 비행선 커스터마이징
-    도보로 또는 메카에 탑승해 탐험 및 전투 가능
-    16비트 스타일 그래픽
-    고전 명작 RPG에 영감을 받은 음악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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