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27일 구로구 사옥에서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고 사업 현황에 대해 알리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넷마블네오 박범진 대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구로발게임즈 신종섭 대표, 넷마블엔투·앤파크 권민관 대표,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넷마블의 향후 사업 방향성을 전했다.
먼저 권영식 대표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권영식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개발한 주요 라인업을 소개드릴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동안 21개 타이틀이 론칭됐다. 기존엔 모바일 중심이었다면 PC 및 콘솔 플랫폼에 집중할 것이다. 메타버스와 NFP에 대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라며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지금까지 넷마블은 자체 IP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지속적으로 IP 확대를 꾀하고 있다. 자체 IP뿐만 아니라 아스달 연대기처럼 공동 개발을 통해 IP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웹툰 전문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신작 라인업의 65%가 자체 IP, 외부 IP가 25%, 공동 IP가 10%다. 각 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신작에 대한 설명을 드릴 예정이다"라며 행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 = 게임조선 촬영
이어서 박범진 대표는 오픈월드 모바일 RPG '왕좌의 게임'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대륙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겼으며, 날씨 효과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두 번째 신작은 모바일 리듬 앤 하우징 게임 'BTS 드림 타이니탄 하우스다. 메신저 시스템과 하우징으로 자신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세번째 신작은 웹툰을 활용한 '나 혼자만 레벨업'이다. 차세대 카툰 그래픽을 활용해 화려한 전투 연출을 제공하며, 던전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RPG가 될 것으로 전했다.

넷마블네오 신작 '왕좌의 게임' = 넷마블 제공

넷마블네오 신작 'BTS 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 넷마블 제공

넷마블네오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 넷마블 제공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전작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로 출시된다. 이용자는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교체하고, 스토리 속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을 꾀할 수 있다. 게임 방식에 대해선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협력 중심의 MMORPG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넷마블넥서스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넷마블 제공
구로발게임즈 신종섭 대표는 '원탁의 기사'를 소개했다. 글로벌 지향 원탁의 기사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RPG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고 전했다. 원탁의 기사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한다.

구로발게임즈 신작 '원탁의 기사' = 넷마블 제공
권민관 대표는 먼저 넷마블엔투의 개발작을 소개했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오염된 땅을 쿵야의 마법으로 정화시켜 나만의 섬을 만드는 게임이다. 다양한 자원을 채집과 머지를 통해 쿵야의 섬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어서 소개한 게임은 '모두의 마블 메타 월드'였다. 실제 지도 기반의 메타버스 속에서 NTP 부동산을 운영하는 게임이며, 실제 지적도를 구현하는 기술과 효율적인 거래툴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엔투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 = 넷마블 제공

넷마블엔투 신작 '모두의 마블 메타 월드' = 넷마블 제공
세 번째 소개한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인 '스쿼드 배틀'이다. 스팀을 시작으로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무기와 쉬운 조작으로 시원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웹툰 기반의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공개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반복 플레이를 제거한 세로형 게임이며, 캐릭터 수집형 게임으로서 성장 부담 없이 캐릭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용 성장 요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RF 프로젝트'는 우주 배경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가진 SF&판타지 게임이며, 초 거대 소환수를 소환하거나 기갑 장비에 탑승하는 등 원작 요소를 재해석 했다. 원작의 가장 큰 특징인 광산 중심의 대규모 RvR을 재현했으며, PC 및 모바일로 출시된다.

넷마블엔투 신작 '스쿼트 배틀' = 넷마블 제공

넷마블엔투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엔투 신작 'RF 프로젝트' = 넷마블 제공
넷마블앤파크에선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개발 중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외형 커스터마이징과 능력치 육성으로 나만의 선수를 만들 수 있으며, 세로형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앤파크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 = 넷마블 제공
김건 대표는 넷마블몬스터 신작을 공개했다. 첫 번째 게임은 PC 및 모바일로 출시되는 '레이븐 아랑'이다. 기존 레이브 IP를 계승해 고유 액션성과 세계관을 재현하고,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스터 길들이기 2'도 공개됐다. 언리얼 엔진으로 공개 중이며,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넷마블몬스터 신작 '레이븐 아랑' = 넷마블 제공

넷마블몬스터 신작 '몬스터 길들이기 2' = 넷마블 제공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소개했다. PC와 모바일, 콘솔로 출시될 예정이며, 일곱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사기사 IP를 활용해 '트리스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두 번째 신작인 '아스달 연대기'는 판타지 배경의 드라마로 원작 드라마의 세계관을 확장해 아스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세계를 다니며 세상을 재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연맹과 세력간 정치를 통해 마치 현실 사회와 같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넷마블에프앤씨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 넷마블 제공

넷마블에프앤씨 신작 '아스달 연대기' = 넷마블 제공
'그랜드 크로스'는 다양한 세계관을 접목한 독자 IP로 첫 번째 작품은 PC 및 모바일 작품인 '그랜드 크로스S'다. 마치 스트리밍 영상을 보는 듯한 쉬운 플레이를 제공하는 캐릭터 게임이다.
두 번째 작품인 '그랜드 크로스 W'는 그랜드 크로스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글로벌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건물과 병종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오버프라임'은 빠른 속도감을 뽐내는 TPS MOBA 게임이다. e스포츠 글로벌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며,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연내 콘솔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끝으로 북미 개발 스튜디오 잼시티는 매치3 퍼즐 게임 'DC 히어로&빌런즈'와 PTE 블록체인 게임 '챔피온스 어센션'을 개발 중이다.

넷마블에프앤씨 신작 '그랜드 크로스 S', '그랜드 크로스 W' = 넷마블 제공

잼시티 신작 'DC 히어로&빌런스', '챔피온스 어센션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