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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NFT 옥션, 디지털 아트, 게임 아이템에 이어 포토뉴스까지 NFT로 확장

기사등록 2021-11-10 20:37:02 (수정 2021-11-10 2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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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021년 6월 오픈한 위믹스 NFT 옥션에서 다루는 경매 품목의 종류가 계속 다양해지고 있다.

시프트업의 게임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디지털 아트와 김형태 대표의 일러스트의 경매를 시작한 이래, 신일숙 작가의 <리니지> 원작 만화 첫 컷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 아트를 선보였다. 9월에는 자사 게임 ‘크립토네이도 for WEMIX’의 한정 아이템, 10월에는 반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명화를 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한 NFT가 경매에 올라왔다.

한글날을 맞아 MBC 아나운서들의 훈민정음 해례본 낭독을 한정 판매하기도 한 위믹스 NFT 옥션이 이번에는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의 포토뉴스를 NFT로 한정 판매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맞아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당신 덕분에’, 독도 사진,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평화의 소녀상,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 백두산 천지 사진 등 5종의 NFT가 각 24개씩, 총 120개 발행된다.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위믹스 NFT 옥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12월 6일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당첨자는 12월 9일부터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20위믹스를 지불하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의 지갑 서비스 ‘위믹스 월렛'으로 NFT를 받을 수 있다.

총 120개의 NFT 중 판매하는 것은 100개다. 나머지 20개는 소방관, 간호사 등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남을 돕는 ‘숨은 영웅' 20명에게 뉴시스가 증정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뉴시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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