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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 '앵그리 엘리게이터', 10월 8일 선주문 시작

기사등록 2021-10-07 12:06:24 (수정 2021-10-07 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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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2021년 12월 2일, 앵그리 엘리게이터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월 8일(금) 오후 12시부터 선주문을 시작한다. 작은 아기 악어가 되어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우며 성체로 자라나는 여정에 동참해보자.

앵그리 엘리게이터에서 플레이어는 닥쳐오는 모든 도전에 대비하여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어 치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배고픈 악어를 플레이하게 된다. 새, 사슴, 심지어 곰을 유혹하여 강력한 턱으로 물어뜯거나, 크고 나쁜 보스 동물 및 성가신 관광객과 맞서 보자. 아무도 플레이어의 터전을 건드릴 수 없을 것이다. 습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명의 운명은 엘리게이터의 비늘로 덮인 어깨 위에 놓여 있다.

먹이로 삼을 수 있는 다양한 생물로 가득 찬 다채롭고 거대한 오픈 월드를 탐험하며 자연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겨 보자. 적어도 그 끔찍한 인간들이 아직 오염시키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같은 작은 악어가 이 일을 맡기에는 너무 벅차다고 생각하는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위대한 악어로 향하는 질척한 여정에서, 여러분은 가장 현명한 악어인 와이즈크록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습지’와 ‘농장’을 통해 끝없는 오픈 월드 어드벤처를 시작하자.
• 가이드 튜토리얼과 함께 매력적인 스토리 퀘스트에 빠져들어 보자.
• 아기 악어에서 가장 크고 나쁜 악어로 성장하자.
• 인간 및 다른 동물을 씹어먹어 스태미나를 보충하고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 추가 경험치를 위해 필드 전역에 흩어져 있는 미니 게임을 발견하고 플레이해 보자
• 입을 수 있는 코스튬을 수집하여 습지에서 가장 멋진 악어가 되어보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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