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15일 20시 18분 경 데포로쥬01 서버 유저 '운룡샷'이 한 달 만에 리니지M 최고 등급 변신인 유일 등급 '지배자 기르타스'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지배자 기르타스 등장 직후 엔씨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니지M 최고의 변신을 획득한 주인공은 데포로쥬01 서버의 현 운룡샷(구 여포샷) 님입니다. 여포샷 님의 위대한 도전과 결실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유일변신의 등장이 모든 아덴 용사님들께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도록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유일 변신을 획득하신 여포샷 님께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라며 최고 등급 변신 획득을 알렸다.
유일 등급 '지배자 기르타스'는 지난 8월 추가된 최고 등급 변신 카드로, 기존 최고 등급 변신인 신화 등급 변신 카드 네 장을 합성해야 얻을 수 있다. 기존 최고 등급 변신 카드를 합치는 만큼 획득 확률은 100%이며, 신화 등급 카드를 뛰어넘는 전용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