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DANG!이 개발한 에어로다이내믹 어드벤처게임 ‘부메랑 X(Boomerang X)’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PC 버전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이 게임은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부메랑 X’는 공중으로 몸을 내던지고, 타락한 생물에서 끌어온 힘을 사용하여 시간을 늦추거나, 날카로운 부메랑으로 어둠의 무리를 뚫고 나가는 여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는 한때 번화했던 지역을 여행하고, 신화를 숨기기 위해 제물로 바쳐지거나, 신의 길을 따라 잃어버린 왕국으로 내려가는 여정 또한 가능하며, 이 길을 헤쳐 나가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돌아오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로 한다. 

디볼버 디지털 포크 파커 CFO는 “이것은 최초의 부메랑을 주요 소재로 활용한 비디오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부메랑 X’의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메랑X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