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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크로니클, 시즌6 시작! 신규 맵 테녹의 비밀 작업장 필수 영웅 '네드웨인' 등장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1-04-23 23:11:12 (수정 2021-04-23 2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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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픽셀크루즈가 개발한 멀티타워 디펜스 게임 가디언 크로니클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동시에 여섯 번째 시즌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가디언 크로니클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우선 가장 큰 영향은 당연히 신규 맵 업데이트다. 시즌 6에서는 신규 맵인 '테녹의 비밀 작업장'이 경쟁전 맵으로 등장한다.


신규 맵 '테녹의 비밀 작업장' = 게임조선 촬영

이 맵은 좁은 길을 따라 이동하는 맵으로 중간에 한 번 회전하는 부분이 있어 초기 진입 지역에 배치 시 초중반 다시 공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넓게 퍼진 구간 없이 고르게 이어진 길인 동시에 한 번 꼬아지는 특성이 있어, 이 회전 구간에서 어떻게 피해를 중첩시키느냐가 핵심이다.

테녹의 비밀 작업장과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가디언 '네드웨인'이 바로 이러한 특성에 최적화된 가디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설 가디언 '네드웨인' = 게임조선 촬영

네드웨인은 배치된 네드웨인의 수가 홀수일 때 별도의 쿨타임 없이 계속 회전하며 주변에 피해를 주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회전 구간에서도 다른 가디언과 다르게 홀수 유지만 한다면 쉼 없이 풀딜을 꽂아 넣을 수 있다. 따라서 두 라인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구간과 회전 구간 중앙 2자리 등에 네드웨인을 배치할 경우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홀수만 유지한다면 극강의 화력을 보여준다. = 게임조선 촬영


압도적 딜을 보여준 네드웨인 = 게임조선 촬영

물론 네드웨인이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3레벨 이전까지는 회전 범위가 1칸이기 때문에 후열에 배치하는 경우 공격이 적에게 제대로 닿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홀수 일 때만 회전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짝수 상태에서는 별 특징 없는 단일 1칸 공격이 돼버린다. 공격속도 역시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홀수를 꾸준히 유지해 줘야 한다.

문제는 가디언 크로니클 특성상 랜덤으로 가디언 순서가 결정되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조절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보스 타이밍에 짝수가 돼버리면 전설 값 못하는 민폐 가디언이 될 수 있으므로 대기열의 가디언을 확인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필수다.


짝수인데 대기열에 네드웨인이 없으면 불안감이 엄습한다. = 게임조선 촬영

추가로 네드웨인은 광역 공격을 주 역할로 하기 때문에 보스 등에서는 화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단일 화력이 좋은 가디언을 조합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네드웨인의 회전 공격이 테녹의 비밀 작업장에서 워낙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는 만큼 시즌 스카우트에서 픽업 대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즌 스카우트에서는 90% 할인된 가격으로 뽑을 수 있는 시즌 스카우트 10회 권을 2회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스카우트 권이나 루비로도 시도할 수 있다. 픽업에는 네드웨인과 시오가 선정됐다.


현재 시즌 스카우트에서 네드웨인과 시오가 픽업 대상으로 선택돼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한편, 네드웨인과 함께 6시즌 신규 가디언으로 등장한 '세이드'는 현재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오는 5월 6일 추가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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