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게임펍 '아일랜드M', 사전등록 50만 돌파

기사등록 2020-12-31 13:06:27 (수정 2020-12-31 11:02:39)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게임펍] 인기 웹툰 ‘아일랜드’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일랜드M’이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2021년 포문을 여는 신작 모바일게임 ‘아일랜드M’이 사전등록 7일만에 5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지난 22일 정식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일랜드M’은 개발에 직접 참여한 양경일 작가가 출연한 홍보 영상과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원작의 일러스트가 강조된 홍보 영상이 연이어 공개되자 출시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사전예약 인증이벤트가 조기 달성되는 등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일랜드M’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신청만해도 아일랜드 퇴마 패키지를 지급하며, 갤럭시탭S7과 갤럭시 버즈라이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이 걸린 룰렛 이벤트와 최애캐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선착순 1천명에게 컵라면을 100% 제공하는 카카오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의 조기 달성에 힘입어 추가 1천명에게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아일랜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하고 게임펍에서 서비스하는 ‘아일랜드M’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들을 물리치는 스타일리쉬한 수집형 퇴마 액션 RPG다. 원작의 작화가인 양경일 작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그대로 살렸으며, 기존의 웹툰에서 공개된 스토리 외에 오리지날 외전 스토리가 포함되어 원작을 사랑했던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아일랜드’는 ‘신암행어사’, ‘버닝헬’ 등의 작품을 히트시킨 양경일(그림) 윤인완(글) 콤비의 대표작 중 하나이며,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 반과 대기업 회장의 딸인 원미호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겪게 되는 퇴마 이야기를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풀어내 매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997년 코믹스로 첫 발매 이후 2016년 네이버 웹툰을 통해 19년만에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일랜드M’의 사전등록은 공식페이지는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마켓 사전예약 메뉴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일랜드M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