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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소통 방송 '라그나로크 오리진~짜 리얼 탐사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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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소통 방송 '라그나로크 오리진~짜 리얼 탐사대!' 공개

그라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1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소통 방송인 '라그나로크 오리진~짜 리얼 탐사대!'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짜 리얼 탐사대!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질문에 대해 팀장들이 직접 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방송이다. 이날 방송은 1부 '탐사대 출발', 2부 '썰전: 모험가님 VS 오리진 팀 과연 승자는?'으로 진행됐으며, 방송에는 그라비티의 신택준 팀장과 정일태 팀장이 참여했다.

1부는 그라비티 사옥에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진행됐다. 먼저 지난 소통 방송에서 밝혔던 카드 드롭률 상향에 대해 진행 상황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정일태 팀장은 이에 대해 카드 드롭률 상향은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며, 요일 던전 추가나 콘텐츠 위주의 개선 등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소통 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라비티는 출시 전 FGT 간담회 처럼 주요 이용자 및 길드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 소통 면에서도 이용자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서버 통합에 대해선 기술 적으로는 서버 통합이 제일 간편하지만, 이용자들이 각 서버에 느끼는 애정, 랭커, 형평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정답이 아니라고 전했다. 서버 통합보다는 다른 서버 인원과 파티도 할 수 있도록 연계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밸런스 조정은 지난 11월에 언급한 대로 1월에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궁수 이용자와 상인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의견을 줬으며, 신직업이었던 몽크도 밸런스 조정 대상으로 고려 중인 상황이다. 특히 상인과 몽크를 가장 시급한 밸런스 조정 대상이라고 밝혔다.


신규 직업이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던 몽크도 밸런스 조정 대상이다 = 라그나로크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 갈무리

부족한 프레이 시간에 대해선 단순히 프레이 시간만 늘린다면 일상생활이 바쁜 직장인들은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 등 특정 요일에 확률을 높여주는 방안이나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식 등 다양한 부분이 고려되고 있다.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대형 업데이트는 3개월에 한 번씩, 캐릭터 업데이트는 2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지역 업데이트나 오리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내년 중에 업데이트된다. 향후 업데이트 일정은 공식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신규 지역 '글래스트 헤임 성', 신규 클래스 '크루세이더'와 '팔라딘' 등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3.0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됐다. 글래스트 헤임 성에는 악마형과 불사형 몬스터가 등장하며, 지하 감옥과 수도원, 지하수로 등 원작에 등장한 요소들이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와 '팔라딘'은 검사 계열의 신규 전직이다. '믿음'과 '자동방어', '쉴드차지', '그랜드크로스' 등 원작에 등장한 스킬을 오리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서포터즈인 '라그랑' 이용자들이 팀장에게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은 라그랑인 '개로링'과 '야망이', '무조건한방', '방야철' 순서로 한 사람당 두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첫 번째 질문은 카드 드롭률이었다. 이용자들은 특정 시간이나 특정 장소에서만 드롭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팀장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로직이나 계획은 전혀 없으며,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계속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테스트 방법이 공지될 예정이다.

다음 질문은 MVP 기여도에 대한 부분이었다. 특정 캐릭터의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지, 선공과 마지막 공격의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지 확실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소외되는 직업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밸런스 패치 시점에 개발자 노트와 함께 공개된다.

2021년도 업데이트 플랜은 앞서 언급한 대로 대형 업데이트는 3개월 주기, 캐릭터는 2개월 주기로 진행된다. 2021년 1분기에는 캐릭터와 헬헤임 추가, PVE 시스템 등을 3월 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은 1월, 신규 캐릭터는 2월에 업데이트 예정이다.


다음 캐릭터 업데이트는 2021년 2월 = 그라비티 공식 채널 갈무리

신규 전장 추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에는 원작의 '마롤 전장' 형식으로 구현된 전장 하나뿐이다. 티에라 협곡과 플라비우스 협곡을 섞어 하나의 전장으로 만든 것이다. 신규 PVP 및 PVE 모드는 계속 개발 중이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전했다.

주요 콘텐츠인 엔들리스타워 50층과 헬헤임의 악몽 하드모드의 경우 더 이상 재미나 난이도 면에서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대해 개발진은 2월 내에 엔들리스타워 층을 추가하고, 그만큼 보상을 늘릴 것으로 밝혔다.

공성전 동맹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기존에 공지로는 12월 중에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실제로는 게임에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성전 추가 이후 추가 업데이트로 맵 개선은 이루어졌지만, 동맹 시스템에 관해선 부정적인 이용자도 많은 만큼 여전히 검토에만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공성전 동맹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한다.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에 대한 의문에 대해선 원작에 없던 스킬도 생기면서 좀 더 효율적인 탱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크루세이더에겐 성속성 스킬이 많고, 신규 지역인 글래스트 헤임 성에는 불사형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는 만큼 나이트에 비해 훨씬 효율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루세이더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방어 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는 성속성 전문 검사가 될 예정 = 그라비티 공식 채널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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