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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아시아 정복 프로젝트 ‘대전국지’ 사전예약 시작!

기사등록 2020-11-23 12:27:06 (수정 2020-11-23 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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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R2게임즈(대표 로찬)는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대전국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다국가 통합 서버전을 핵심으로 꼽을 수 있는 게임이다. 

‘대전국지’는 아시아 최초의 황제 진시황을 만들어낸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춘추전국시대의 치열함을 재현하고자 아시아 6개 국가를 통합 서버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각국의 유저들과 대규모 전투의 박진감과 긴장감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 신청을 통한 보상 지급 외에도, 국가별 사전예약자 수를 기준으로 전국시대 지도를 점령해 나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어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런칭 전까지 타 국가의 상황을 예상할 수 있어 소소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전국지’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특정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할 경우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폴드2 등을 증정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S급 장수와 무기, 고급 경험서, 고급 강화 부적 등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자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진라면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R2게임즈 관계자는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국내 마케팅 일정에 맞춰 기타 국가들의 사전예약도 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며, “동시 런칭 준비를 통해 아시아 여러 국가의 치열함을 게임에서 재현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국내 이용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R2게임즈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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