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과 '검은사막모바일'을 개발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30일 약 33억원 규모의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상여금은 '검은사막' '검은사막모바일' 성과를 나누기 위한 상여 지급 건으로 임원을 제외한 전직원(계약직 포함)에게 주어진다.
지급 방법은 근속 연수와 기여도에 따라 자사주 또는 상여금으로 지급된다. 현재 펄어비스 직원은 약 4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펄어비스 주당 가격은 30일 종가 기준 22만8500원이다.

검은사막모바일 플레이 화면 = 게임조선 DB
'검은사막'은 최근 북미/유럽 지역에서 스팀 판매 120만을 돌파하며 1년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총 94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 진출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론칭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5만을 돌파하고, 서버를 5배 이상 증설해 총 26개의 서버를 운용하고 있다.
'검은사막모바일'은 지난 2월 28일 출시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 애플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펄어비스는 게임개발자들의 사회적 지위 개선과 최고의 노력에 대한 최고의 보상을 기치로 이번 상여금 지급을 계획했다"며, "구성원들에게 성장하는 업계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주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