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마타’ 조세형 “남은 경기 전승으로 1등 기회 노리겠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0725/142592/kt3.jpg)
kt 롤스터가 25일 서울시 강남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2라운드 8주차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에 2대1로 승리했다.
kt의 서포터 조세형은 1세트 색다른 픽인 잔나를 선보였다. 2세트 라칸으로 킬 관여율 90% 이상을 기록했고, 3세트 자이라로 상대의 발을 묶으며 활약했다.
다음은 '마타' 조세형과 진행한 인터뷰다.
- 승리한 소감은?
1세트를 너무 쉽게 진 게 오히려 다잡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 경기는 두 번 킬을 허용하면서 흔들렸지만 팀원들이 다독여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 2세트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자신 있게 라인전부터 강한 픽을 고른 것이 잘 통했던 것 같다.
- 3세트 초반부 두 번의 킬을 허용했다.
처음은 완벽한 실수였다. 두 번째는 의식하고 있었지만 빗나갔다. 팀원들이 다독여줬고 이어 미드 라인 솔로킬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다시 살아났다.
- 상위권 세 팀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 롱주에 비해 득실이 낮아서 동률일 때 불리하겠다고 생각했다. 득실에 연연하지 않고 승수를 챙기자는 생각이다.
- 정글 챔피언으로 누누, 마오카이를 고른 배경은?
패치가 바뀐 게 가장 크다. 먼저 패치된 해외 대회에서는 이미 나왔다.
- 잔나는 어떤가?
오늘은 라인전이 모두 약한 조합이 완성돼서 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타워가 깨지면서 불타는 향로가 뜰 타이밍이 안 나왔다. 조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나올 만 하다.
- 이제 세 경기 남았는데.
강팀이 많이 남았다. bbq는 강등권이기 때문에 더 경계하고 있다. 1승이 간절할 것이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오늘 승리로 1등을 노릴 기회가 생겼다. 열심히 해서 남은 팀 모두 잡아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실수하는 부분을 고치겠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