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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제작진과 손 잡은 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 다운로드 개시... 15일 정오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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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제작진과 손 잡은 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전 다운로드 개시... 15일 정오 출항
 
넥슨과 만쥬게임즈가 손 잡은 대형 서브컬처 기대작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국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1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5일 정오에 열릴 프로밀리아 대륙의 문을 지체 없이 통과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CBT는 중국에서 진행된 2차 테스트와 동일한 최신 스펙으로 운영됩니다. 유저들은 5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PC 및 모바일(안드로이드) 환경에 맞는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PC 기준 RTX 3060 이상의 권장 사양을 요구하며 시각적 만족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개발력과 기획력을 검증 받은 만쥬게임즈의 신작 오픈월드 RPG입니다. 단순히 적을 처치하고 성장하는 오픈월드 RPG를 넘어, 세계관 속에 녹아든 생태계와의 공존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정체성은 신비한 생물 '키보'에 있습니다. 하늘을 활강하는 '스타 만타'나 엄청난 속도로 지상을 누비는 '염포' 등 다양한 키보들은 플레이어의 든든한 이동 수단이자 전투 파트너입니다. 특히 월드 곳곳에 숨겨진 희귀한 인자를 수집하거나, 자신만의 거점에서 농사와 건설을 돕는 키보들의 모습은 정교하게 설계된 판타지 월드의 생동감을 더합니다.
 

전투는 세 명의 동료와 세 마리의 키보가 팀을 이루어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보스의 패턴을 읽고 발동하는 '저스트 회피'와 '퍼펙트 가드'는 액션의 손맛을 극대화하며, 강력한 거대 보스 '나이트폴'이나 '스파이트혼'을 상대로 다른 유저들과 화력을 집중하는 '위기 토벌' 콘텐츠는 멀티플레이의 협동 재미를 선사합니다.
 
 

전장 밖에서의 즐거움도 풍성합니다. 유저는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낮과 밤, 황혼의 빛이 머무는 찰나의 순간을 전문가 수준의 구도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가구를 제작하는 하우징 시스템은 치열한 전투 끝에 찾아오는 평화로운 일상을 구현해 냈습니다.
 

넥슨은 이번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을 세밀하게 수집할 계획입니다. 게임의 미래 지향 관점에서 개발 초기부터 방대한 세계관 구축에 공을 들인 만큼, 이번 CBT는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차세대 서브컬처 대작으로서의 자격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규리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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