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게임조선 취재팀에선 델타포스2의 공식 인터넷 사이트와 관련 홈페이지를 샅샅이 검색, 델타포스2에 대한 긍금중을 정리한 내용을 게재한다.
이 게임은 전편처럼 게이머가 미군의 엘리트 테러진압 파견부대의 일원이 된다. 본인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액션게임이지만 현실성에 역점을 두었다. 현실세계의 분쟁지역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무기와 전술을 사용하고 테러를 진압하여 인질을 구출하며 적군의 주둔지와 무기를 파괴한다.
후속편을 출시하게된 이유는?
게이머들에게 전편은 대중들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반응이 매우 좋았다.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참고한 결과 게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점을 여러 곳에서 찾았다. 그래서 델타포스2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전편과 비교해서 어떤점이 달라졌는가?
여러면에서 달라졌다. 그래픽을 보강하여 지형이 좀더 자연스럽게 보이고 기후 효과가 확실해졌다. 신무기,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 현실감 있는 총격전, 향상된 멀티 플레이어 지원 체계, 게임 제어면에서 개선되었다.
신무기란?
델타포스 1편에서 사용되던 22구경의 피스톨을 45구경의 Heckler & Koch SOCOM으로 대체했다. 소음방지처리가 되어있다. 그렇지만 두배나 커진 탄환 때문에 파괴력은 더 보강되었다.
5.56mm M4 기관총은 40mm의 수류탄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고 M4 엽총은 12게이지의 산탄총으로 수류탄 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는 M4-shotgun도 있다.
특히 이 총은 문의 열쇠를 따거나 장애물 제거시 손쉽게 사용되기 때문에 용병들 사이에서 "마스터 키"라고 불린다. 또 하나의 신무기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수류탄으로 수중에서의 활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권총과 소총도 보강되었다.
총기류의 어떤 점이 달라졌는가?
델타포스2 에서는 무기들이 좀더 현실감있게 다뤄진다. 1편에서는 총알의 방향이 중력에만 영향을 받았지만 이제 바람에도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저격수는 장거리 사격시에 풍속이나 방향 등을 감안해야 한다. 총알이 물체를 관통하는 것은 전투를 현실감있게 해주는 또하나의 새로운 요인이다. 적이 텐트나 헛간같은 곳에 숨어있으면 콘크리트 벙커에 있는 것과 달리 총알이 관통하여 적을 맞출 수 있다.
또 다른 새로운 장비가 있나?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LAR 수중 호흡기를 마련했다.(1편과 달리 계속해서 물속에 있을 수 없지만 수중호흡기로 오랜시간 동안 잠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방탄조끼와 먼곳을 감시할 수 있는 감시용 카메라도 보강되었다. 무기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게임할 때 기후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편과 같이 야간에도 활동하지만 자욱한 안개가 낀 상황에서 임무가 주어지기도 한다. 이런 때는 가까운 거리에서의 전투를 준비해둬야 한다.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교전거리도 단축된 것이 델타포스2의 특징이다. 그래서 게이머들은 적을 추적하기 위해 소리에도 민감해야 하며 또 적들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MP5나 SOCOM, Ka-Bar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게임은 3D카드가 지원된다고 했는데 Voxel 공간에도 가능한지?
지형에는 3D 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지형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인 다각형 구조의 물체-사람, 나무, 자동차, 빌딩등-에 영향을 주죠. 선을 분명하게 하고 원근감을 더해주기 때문에 사물의 윤곽을 뚜렷하게 해준다.
델타포스 2 에서는 32비트의 AGP카드와 3D 액셀레이터가 반드시 필요한가?
32비트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Voxel Space 32 엔진과 AGP bus의 대역폭이 지원되는 것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AGP 카드와 32비트의 컬러가 지원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모드에서만 게임을 할 수 있다. 이 모드로 게임을 하면 1편에 비해서는 그래픽이 향상되겠지만 3D의 효과를 만끽할 수 없다.
게임동작에서 변경된 점은?
기본적으로 전편과 유사하다. 부여할 수 있는 점이 달라졌고 전편에서는 게임전에 입력된 대로 따라야했지만 델타포스 2에서는 임무수행 중에도 이들에게 방향제시를 하거나 명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시에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법들은 전편과 거의 유사하다. 사다리나 건물을 오를 수 있고 탑이나 건초 창고 위에 갈 수도 있다.
델타포스2의 또다른 특징은?
전편과 확연하게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초원의 풀길이가 매우 길어졌다는 점.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릎에서 허리까지 오는 긴 풀이 있는 구역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몸을 숨기기에 아주 적당하다. 풀 속에서 몸을 구부리고 있으면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으며 적이 바로 옆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여러명이 게임을 할 때 특별한 재미를 준다.
주어지는 임무를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나?
출시되는 버전에 포함될 것이다. 아직 세부적인 면에서 더 작업을 해야겠지만 유저들은 다양한 지형과 사물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혼자 하거나 여러명이 하는 게임 모두 가능하다.
기타 알리고 싶은 내용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델타포스2는 노바월드를 통해서 인터넷상에서 즐길수 있다. 그렇지만 한 게임당 수용인원이 32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났고 어떤 경우에는 네팀까지 보유할 수 있다. 게임 중간에 게임 밖으로 나오지 않고 무기를 교체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는 병기고를 따로 설치했다. 다른 건물들처럼 병기고도 파괴될 수 있으며 여러명이 게임을 할 때는 자신의 병기고를 지키고 적의 병기고를 파괴하는 것도 하나의 전술이 될 수 있다.
(게임조선 손성욱기자 pumpkin@chosun.com)
장 르 : 시뮬레이션
제 작 : 노바로직(www.novalogic.com)
최소사양 : 펜티엄MMX 166, 윈도우95/98, 32MB, 네트가능, 3D가능
다운로드 : df2demo.exe (30.4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