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의 전체적인 모습은 3D와 2D를 섞은 듯한 국산 게임. 약간 생소한 그래픽이지만 개발단계인만치 많은 부분이 개선될 수도 있다. 프리뷰에선 악튜러스의 전체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악튜러스란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인 아크투루스를 지칭하는 말. 하늘의 수호자이자 신전의 별로도 불리었던 별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별을 보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 악튜러스라는 단어는 게임 중에서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는데 재앙의 전조나 특정지역을 상징으로서 사용된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스토리]
악튜러스는 바렌시아 대륙을 무대로 하고 있다. 바렌시아 대륙은 과거 번창한 문명을 형성하여 인간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었지만 인간의 오만과 만용으로 신의 분노를 사게되어 고대의 모든 유산을 잃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이후 인간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신을 경배하기 위해 수도활동에 전념하여 많은 종교적 업적을 이루었다. 신학에서는 신의 분노 이전의 세계를 구세계,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신세계라고 말하고 있다.
바렌시아 대륙은 왕국과 공화국, 제국의 삼국이 분할하여 통치하고 있다. 중세 때 현 왕국이 대륙전체를 통치 할 때 폭정과 억압에 못 이긴 지방 영주들의 봉기로 현 제국과 공화국이 생겨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국이 왕국을 속국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삼국은 서로 교역과 왕래가 자유롭게 이루어졌었으나 최근의 제국과 공화국의 2차전쟁 이후로 두 국가는 반목하는 사이가 되고 국민감정도 악화되었다. 더불어 공화국과 왕국과의 사이에도 서먹한 분위기가 돌게 되어 공식적인 왕래는 자제하고 있다.
바렌시아에는 마법문화와 과학력을 바탕으로 한 기계문명이 공존하는 곳으로 마법은 아무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닌, 체질적으로 타고 난 신체구조를 가진 사람만이 배울 수 있었던 천직이다. 그 안에서도 간단한 기초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과 백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 등의 여러 부류로 나뉘어 있다. 이들 마법을 배우고 사용하는 사람들을 통칭하여 ‘법인류’라고 하게 된다. 그러나 근대 이후 법인류의 숫자가 감소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법인류의 귀족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어 대개는 관직이나 교회쪽으로 나아가는 관례를 보게 된다.
법인류와 더불어 바렌시아 대륙에 영향을 주었던 것은 달란트라는 보석이었다. 크고 작은 전쟁이 많았던 대륙에는 고대 정복전쟁때 발견된 여섯 개의 빛나는 보석, 달란트는 법인류의 마법력을 극한까지 올려 준다는 신성한 보석으로써, 중세까지는 전쟁무기로 사용되었으나 그 이후 치명적 약점이 발견된 이후에는 대륙통치의 정치적 정통성을 확인시켜 주는 상징적 존재가 되었다. 중세에 제국을 창건한 팔황제는 여섯 달란트들을 자신의 권력을 상징할 수 있도록 높은 탑에 박아넣게 했는데 그 탑은 가나의 탑이라 불리우게 된다.
783년 바렌시아 대륙을 강타한 거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국내의 가나의 탑이 파손되고 달란트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이 사건은 초기에는 대륙내의 사람들에게 입소문만이 무성했다. 그러나 소문만으로 대륙은 일렁이기 시작했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모험가, 강한 마력을 원하는 법인류에 속하는 마법사,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꿈꾸는 야심가 등 모든 사람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여 대륙 전체를 뒤흔들었다.
그러던 중 제국 내각의 ‘하나의 달란트를 회수하였다’라는 공식발표로 인하여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바렌시아 대륙은 달란트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빈번한 지역간의 이동이 발생되었고 바렌시아는 대륙전체의 골고룬 경제발전이 이루어졌다. 동시에 달란트의 실종으로 정치적 혼란과 각 종교단체의 횡포로 인한 각종 민폐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음유시인들은 이 시기를 풍요로운 난세로 노래한다.
[악튜러스의 특징]
* 3D와 2D의 조합
악튜러스는 맵을 리얼타임 3D로, 캐릭터를 2D로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설정은 보통의 2D만으로 구성된 게임에 비하여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로 자유로운 시점전환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2D필드에서는 가옥의 측면이나 후면, 산 또는 나무의 뒤를 볼 수 없었지만 시점전환을 사용함으로써 집의 뒷면 등을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로 2D 필드에서는 장애물이 되거나 단지 길을 구성하고 있었던 모든 지형지물(집이나 나무, 가옥내의 테이블등)이 모두 각각의 특성을 가지게 되어 높은 건물위에 올라가거나 난로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무를 흔들어 보는 행동들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세 번째로 화려한 연출. 악튜러스에서는 기존의 반투명 효과에 의존하는 연출에서 벗어나 화려한 카메라 워크나 3D 가속기의 필터링 기능을 활용하여 최대한 멋진 연출을 보여주려고 한다. 이를 위해 2D 캐릭터 이외에 3D 폴리곤으로 구성된 거대 캐릭터나 기계문화들도 여러 곳에서 표현했다고 한다.
따라서 악튜러스는 3D 게임이기 때문에, 3D 가속카드를 필요로 한다. 프로그래밍을 담당한 그라비티에서는 권장 사양을 MMX233에 부두2 혹은 AGP 그래픽 환경으로 책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3D 가속카드가 없는 유저를 위해서, 소프트웨어 렌더링 엔진에도 상당한 기술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 연출과 그래픽
악튜러스의 그래픽팀은 좀 더 현실감 있는 배경제작을 위해 지형에 굴곡과 높낮이 개념을 도입했다. 경사와 계단, 인터체인지등의 가상공간이 완벽하게 재현된다. 배경에는 최대한의 애니메이션을 삽입하여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진다.
* 사운드
악튜러스에서는 배경음악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총 70여곡의 배경음악은 이스2 스페셜 'Astrocounter of CRESCENT' 등을 담당했던 TeMP가 맡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일렉기타, 드럼 등의 세션은 라이브 세션으로 유명한 게임 음악팀 ZAM에서 맡아 배경음악쪽에서도 최초의 공동제작이 이루어지며 보컬 곡이 총 6개가 삽입될 예정이라고.
[악튜러스의 메인 시스템]
악튜러스에서는 다이어리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다이어리는 파티가 평소에 이동중이나 전투중 언제라도 필요할때 펼쳐볼수 있게 되어있고, 그 안에는 게임중에서 플레이어가 경험에 의해 얻어낸 정보들이 분류되어 누적되어 있다.
플레이중 플레이어의 머리위에 '!'마크가 나타나는 순간에는 새로운 데이타가 다이어리에 추가된 것으로 볼수 있다. 다이어리는 크게 다음의 5가지모드로 나뉘게 된다
* 몬스터 도감
: 몬스터 도감에는 전투중 한번이상 조우한 캐릭터들에 대하여 상세 설정 원화 및 공략방법, HP 등의 세부 데이타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적을 만나게 되면 그 캐릭터에 대한 페이지가 새로 다이어리에 추가되지만 원화 이외의 데이타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가 된다. 그 후에 적에 대해 정보를 얻게되는 경우에 따라서 세부 데이타가 추가된다.
: 파티가 사용할수 있는 마법중에는 적의 상태를 알게 해주는 마법이 존재하므로 이것으로 적의 HP나 LEVEL 등의 정보를 얻어낼수 있지만 어떤 속성에 약한지 혹은 강한지 등의 정보는 오로지 경험에 의해서만 알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화염속성에 약한 적에게 화염속성의 공격을 적중시키면, 적은 통상 이상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때 공격한 플레이어의 머리위에 역시 (!) 마크가 표시 되면서, 몬스터 도감 내의 해당 몬스터 페이지에 '화염속성에 취약' 이라는 항목이 추가되는 것이다.
* 용어해설집
: '바렌시아'의 도시중에는 '도서관'이라는 건물을 포함하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마을사람 등과의 대화중 듣게 된 인명이나 지명, 역사적 사실, 기타 개념등을 직접 열람하여 상세정보를 알아볼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도서관에서 검색한 내용들은 자동적으로 다이어리의 용어해설집 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볼수 있게 해준다.
* 여행지도
: 파티가 한번 이상 들른 마을이나 도시의 미니맵을 원하는 때에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페이지이다. 이것으로 마을마다 특정장소를 찾지 못해 헤메는 일을 '꼼꼼한 메모'로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한번이상 들른 건물에는 인덱스와 간단한 설명까지 덧붙여지게 된다.
* 장비 도감
: 게임중 구입했거나 획득했던 모든 아이템이나 장비들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볼수 있도록 해주는 도감이다. 도감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자세히 알지 못했던 장비들의 특수한 용도들까지 알 수 있게 된다. 장비중에는 정확한 성능이나 위력이 알려지지 않은 아이템들이 있는데, 이러한 아이템을 무기상이나 도구점에서 '감정하다(Identify)' 메뉴를 선택함으로써 그 속성이나 효능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미감정 상태의(Unidentified) 아이템 중에는 희귀한 아이템(Rare Item) 이 있을 확률이 높다.
* 이벤트 일지
: 플레이중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면 이벤트 일지에 이벤트네임이 등록된다. 해당 이벤트를 해결하면 이벤트네임 옆에 'v'표시가 되어 이벤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려준다.
: 아직 종료되지 않은 이벤트를 이벤트일지에서 클릭하면 이벤트 클리어 조건 등의 텍스트를 볼수 있게 해준다.
[악튜러스의 전투 시스템]
* 하프리얼타임 전투
'악튜러스'의 전투에 있어서 기존 RPG 마법과의 차이점은 마법을 구현하는 동안 적과 아군 등 모든 플레이어는 같이 움직인다. 즉 시간이 멈추는 일은 없다 라는 점이 큰 특징이 된다.
'악튜러스'의 전투에 있어서 기본적인 타격은 적에게 수치상의 데미지 외에 '뒤나 옆으로 밀려난다'라는 추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밀려난 적이 마법장이나 느린 마법공격에 충돌하는 상태, 혹은 다른 아군 플레이어에 의한 추가 공격 등 위치에 의한 영향을 극대화 하였다
그밖에 나무에 불을 붙인다던가 수면을 통한 전격계 공격으로 간접적인 데미지를 주는 등 지형지물의 요소들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게 된다
* 2중체력 / 배리어 데미지
악튜러스의 전투에서는 모든 인간형 캐릭터의 체력이 2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력은 통상의 체력(HP)과 배리어(Barrier)로 나뉘게 되는데 이것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인간의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급등하지 않게 되었다.
그 외에도 배리어만을 날려버리는 마법 등의 개념, 장비의 다양성 등을 추구하여 여러가지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HP의 양은 레벨에 따라 영향받는것이고 배리어는 주로 방어구에 포함되어 있는 수치이다. 수치는 플레이어가 장착하는 장비마다 고유하게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서 배리어 50의 철모와 100의 아머, 20의 링을 함께 착용하고 있으면 배리어의 맥시멈값은 170이 되는 것이다.
배리어가 0이 되기 전에는 HP는 줄지 않지만 배리어가 남아있더라도 HP가 0이 되면 전투불능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HP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배리어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은 존재하지만 '악튜러스'에서는 HP를 회복시켜주는 '포션'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시 더욱 신경을 써야만 하는 것이다.
[마법 시스템]
스토리 특징 메인 시스템 전투 시스템 마법 시스템 1, 2 등장인물 1, 2
[마법시스템 1]
* 엘레멘트 MP 개념
'악튜러스'에서는 마법에 사용되는 MP라는 파라메터를 성분별로 분할하여 별도로 사용할수 있게 하였다. 마법은 수/지/화/풍의 4가지 엘레멘트로 분리되어 있는데, 세계관의 특성상 한사람은 3가지의 엘레멘트만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은 특정한 엘레멘트를 소비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데, 각 엘레멘트의 특성에 맞는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엘레멘트들을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형태의 마법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각 요소들은 보유량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회복되는데, 밟고 있는 지형의 속성에 따라 위력에 가중치가 주어진다.
수 : 물속성의 타일을 밟고 있을때
지 : 그림자가 들어간 타일을 밟고 있을때
화 : 그림자가 없는 땅을 밟고 있을때
풍 : 계곡등 바람이 많이 부는 곳으로 설정된 지형 (전투 단위로 변함)
마법을 쓸 수 없는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AP(Ability Point)가 주어지는데, AP 역시 마법과의 발란스를 위해 '지성/감성/체력'의 3가지 요소로 나뉘어진다.
[마법시스템 2]
* 엘리멘트 컴포지션 모드
'악튜러스'에서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사용할수 있게 되는 새로운 마법 이외에 사용자가 촉매를 이용하여 새롭게 창안해 낼수 있는 마법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법을 조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촉매들이 필요하다. 이것은 상점에서는 사기 힘들고 전투를 통해 적 몬스터들에게서 얻어낼 수 있다.
새로운 마법을 창안해 내기 위해서는 조합용으로 널리 쓰이는 '에르케쉐테르(Erkekjeter)'라는 물질이 필요해진다. 필드중 몇군데 준비되어 있는 마법연구실에서는 엘레멘트 컴포지션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예로, 화 엘레멘트를 이용하면 적에게 화 속성의 데미지를 입힐수 있지만 풍 속성과 조합된 새 마법으로는 적 다수에게 화 속성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마법연구실에서 새로운 마법을 창안해 내면 그 이후부터는 새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두가지 이상의 엘레멘트가 결합되는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그에 맞는 촉매들이 필요하므로, 단지 MP의 소모만으로 무한히 쓸 수 있는 마법과는 차별화 된다.
[악튜러스의 등장인물]
스토리 특징 메인 시스템 전투 시스템 마법 시스템 1, 2 등장인물 1, 2
[등장인물 1]
엘류어드 (Elluard von Heinberg) 26세/남
대대로 공화국의 수상을 배출해온 하인베르그 가문의 장자. 현 수상 알브레히트의 조카이다. 좋은 가문과 귀티나는 외모로 사교계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거만한 성격 때문에 그만큼 미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스스로를 항상 완벽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문에서 나아가 공화국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관념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싫어하며 항상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은 그가 스스로에게 도취되어 있는 왕자병 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시즈 (Sizz Flair) 17세/남
왕국의 최남단 마요르카 섬 라그니마을의 소년. 소년이라고 하지만 외모 덕분에 처음 만난사람이 남자라고 알기는 힘들다. 그래서인지 소심한 성격과 자신없는 말이 입에 붙은 주인공. 시즈의 아버지는 과거 16년전 엠펜저 람스타인의 2차 반정때 영웅 센크라트를 도왔다는 무용담이 전해내려져 오는 사람이다.
그러나 시즈의 어머니가 시즈가 10살 때 교회의 탐욕스러운 주교에게 항명했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해 죽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술과 노름으로 이어가는 삶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자란 시즈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교회에 대한 반감이 키워져있다
마리아 (Maria Kates) 18세/여
시즈의 이웃집에 사는 건강한 여자아이. 건실한 신자인 부모님과는 달리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고향과 현실을 등지고 싶어한다. 항상 도회지의 화려한 삶을 꿈꾸고 있으며, 돈과 남자 때문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시즈와 함께 자라났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시즈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주로 마리아가 시즈를 이용해먹는 관계.
셀린 (Celine) / 여
도도하고 우아한 기품을 풍기는 셀린은 일행과 마주친 이후 알수 없는곳에서 나타나 돕기도 하는가 하면 일행을 알게모르게 어떤 길로 이끌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 적인지 아군인지 정확한 나이도 성도 알수 없는 그녀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으례 피를 토해내는 병이 있다. 수많은 군인들의 호위를 받거나 복장으로 미루어보아 제국지역의 귀족이 아닌가 하고 추정할 정도. 주로 사용하는 무기인 오른팔의 크로스보우는 직접 제작한 것으로, 화살과 마법탄의 중간형태라고 한다.
[등장인물 2]
텐지 (Tenzi) 39세/남
신분을 감추고 유랑하는 텐지의 정체는 어려서부터 당쟁(黨爭) 사이에서 불운한 인생을 살다가 제국력 729년 반정으로 폐출되었던 제국의 전 황제 카를 페트라르카이다.「텐지」라는 이름은 카를이 어린시절 제위에 오르기 전 유배지 카이에른 섬에서 떠돌 때 주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자신의 가족과 애인까지 죽게 만든 모든 것에 대한 분노를 현 황제인 다인 페트라르카에게로 향하고 있는 복수심에 불타는 중년의 사나이. 조선의 26대 임금 철종(哲宗)을 모델로 한 캐릭터.
엘리자베스 바소리 (Ellizabeth Bathory) / 여
‘신세기의 주시자들’이라는 이단종교집단을 이끌고 있는 정체불명의 마녀. 항간에는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처녀들을 납치해 그 피로 목욕을 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게 하고 있는 그 장본인이다. 확고한 종교적 신념과 카리스마로 인해 그녀를 추종하는 교도들의 숫자는 상상외로 많다고 한다. 중세시절 살인마로 악명을 떨쳤던 ‘엘리자베스 바소리’를 모델로 한 캐릭터.
현자 (Eispein) / 남
동방의 문물에 심취한 젊은 현자. 우연한 기회에 시즈와 마리아를 도와주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마법과 검술을 가르쳐 주게 된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소탈하고 한적한 삶을 즐기고 있다.
제작사 : 손노리, 그라비티
유 통: 위자드 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