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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통을 열면 게임시장 확대될 것…김기경 지니웍스게임즈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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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경 지니웍스게임즈 사장
"용산 게임매장에서 근무를 시작해 어느덧 12년 동안 게임 유통 분야에서만 일해 왔습니다."

김기경(34) 지니웍스게임즈 사장은 거보무역 등에서 게임기 및 PC, 비디오 패키지, 아케이드 등 게임 유통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일해 왔다.

요즘엔 지니웍스가 광진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이름을 바꾼 지니웍스게임즈에 몸담고 있다.

"그 동안 비디오 게임의 블랙마켓이나 중소 게임업계의 부도, DDR의 붐 등 게임 업계의 지나온 과거를 지켜보면 항상 유통은 게임 시장의 중심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통은 소비자와 개발 제품에 대한 소개와 반응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하는 그는 "개발사와 배급사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게임 시장의 확대에는 유통 업체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니웍스게임즈가 시행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유통 변화 추진 사항을 밝혔다.

"현재 게임물을 공급하고 있는 롯데마트 매장 내 게임존을 형성, 시연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게임 플레이를 돕는 판매 사원을 둬 일반인이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신상품의 발매 전 조기 시연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 김사장은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상품 판매 후 잔재된 부분과 과다 생산 부분을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가격을 부여해 판매하는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후 상설화해 업체는 원할한 유통망을 확보하게 되며 소비자는 적절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유통 채널도 이와 비슷한 구조를 추진 중"이라며 "중간 구조인 유통이 가야할 가장 올바른 방안을 모색해 구축하는 열린 비즈니스가 올바른 게임 시장 형성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예약 판매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단지 게임을 유통만 하는 유통사들이 아닌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모습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기경 지니웍스게임즈 사장kidspower@hanmail.net]

[최종배 기자shyri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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