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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엔픽셀 '그랑사가' 찐뉴비 가이드, 뭐 부터 키워요? 스토리는 기본 캐릭터 7명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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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의 MMORPG '그랑사가'에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14명의 캐릭터가 마련됐으며, 유저들은 콘텐츠와 취향에 따라 3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게임을 즐긴다.

그랑사가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캐릭터부터 육성하나요?"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기존 유저들의 답은 "모든 캐릭터입니다"라고 정해져있다. 콘텐츠마다 필요한 캐릭터가 다르고, 거의 모든 캐릭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한 캐릭터도 육성을 소홀히 할 수 없어 결국 다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초보자들은 당연히 재화가 부족해 모든 캐릭터를 키울 여력이 안된다.

일부 캐릭터는 초보자가 가장 우선해야 할 메인 스토리를 밀 때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그랑나이츠처럼 해금을 통해 얻는 캐릭터들은 해금에 시간이 필요하고, 주로 PVP에 사용되며, 많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무리하게 얻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 육성 목표를 메인 콘텐츠에만 집중하면 의외로 육성해야할 캐릭터를 절반 가량으로 압축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선 메인 스토리 공략을 중심으로 초보자들이 육성해야할 캐릭터들을 정리해봤다. 각 캐릭터들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잠재능력과 그랑웨폰은 어느 수준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자.

■ 메인 스토리 핵심 멤버, 육성은 상태이상 저항 위주로

메인 스토리를 공략하기 위한 캐릭터 7명이다. 메인 스토리 공략은 속성에 따른 상성 대미지와 상태 이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둠 속성을 제외한 각 속성마다 한 명씩 필요하다. 위 캐릭터들은 세리아드를 제외하고 용맹의 휘장을 쓰지 않는 잠재능력을 최대한 투자해야 하며, 왕국 퀘스트 역시 잠재능력 해방을 위한 몬스터 소울 위주로 파견할 것을 권장한다.

- 라스

속성:
상태이상 저항: 중독, 출혈

초반 핵심 딜러이자 중독과 출혈 같은 지속 대미지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라스다. 메인 스토리에선 딜러보단 상태이상 방지를 위한 토템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랑나이츠 '이그녹스'를 해금하는 퀘스트에서 단독으로 출전을 요구해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가 필요한 캐릭터다.

- 세리아드

속성:
상태이상 저항: 넉백, 스턴

챕터 11 시점에서 안정적인 회복이 가능한 유일한 힐러다. 돌로레스, 페이시, 베일라를 세팅해 회복 능력을 맞추고, 하백을 채용해 파티 피해량을 높이는 식으로 운용하게 될 것이다. 세리아드 본인의 능력보단 보유한 그랑웨폰의 종류와 육성이 중요한 만큼 재료가 부족하면 잠재능력 개방은 후순위로 미뤄둬도 괜찮다.

- 윈

속성:
상태이상 저항: 슬로우, 화상

탱커형 캐릭터지만, 무한 도발이 가능한 '라마엘'이 없다면 어그로는 대미지가 가장 높은 캐릭터가 가져가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선 탱커로 활약할 기회가 적다. 주로 물속성 적을 상대할 때와 화상 방지용, 아군이 급사할 때 방어력 버퍼로 사용하며, 슬로우는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 카르트

속성: 어둠
상태이상 저항: 빙결, 에어

어둠속성 딜러 겸 빙결과 에어 저항 캐릭터. 어둠속성 딜러는 더 좋은 그랑웨폰 패시브를 가진 준이 있지만, 빙결과 에어, 특히 에어는 카르트만 막을 수 있어 저항용으로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 

- 나마리에

속성: 바람
상태이상 저항: 석화, 감전

공격 계열 잠재능력이 많고, 탈 R급 버프 그랑웨폰인 '로잘리아' 덕분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자주 사용하게될 캐릭터. 석화와 감전에 저항할 수 있고, 기본 공격 사거리가 가장 길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피해량이 부족해 퀘스트에 실패할 경우 로잘리아를 넣고 파티에 투입해볼 것을 추천한다.

- 오르타

속성: 빛
상태이상 저항: 감전, 젖음

기본으로 지급되는 유일한 빛속성 캐릭터다. 빛속성은 어둠속성과 서로 상성이라 다른 상성 딜러에 비해 금방 죽어 잠재능력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상태이상은 감전과 젖음으로 감전의 경우 나마리에, 젖음은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메인 스토리에서 상태이상 저항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단 적은 편. SR 그랑웨폰 '사코'가 로잘리아에 비견되는 좋은 버퍼라 딜러 겸 버퍼로 기용할 떄가 많다.

- 준

속성: 어둠
상태이상 저항: 다운, 속박

모든 캐릭터 중 가장 좋은 그랑웨폰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캐릭터다. 적 방어력 감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보스 상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적 받는 마법 피해 증가까지 파티 피해량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을 그랑웨폰을 통해 얻을 수 있어 대부분의 콘텐츠에 사용된다. 적들이 자주 사용하는 다운과 속박에 대한 저항, 적 회복력 감소에 조건에 따라 하군 회복까지 딜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다. 단, 이 모든 것은 SSR 그랑웨폰이 있을 때 얘기라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준 그랑웨폰 픽업 때 어느 정도 뽑기 투자가 필요하다.

■ 메인 스토리에 쓰긴 하지만, 중요도는 조금 낮음

위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와 속성이 겹치거나 상태이상 저항이 겹쳐 대체가 가능해 메인 스토리 공략엔 우선도가 조금 떨어진다. 물론 같은 속성 캐릭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 속성 딜러와 저항 캐릭터, 세리아드를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 육성 우선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 큐이

속성: 불
상태이상 저항: 다운, 속박

속성 딜러는 라스, 상태이상 저항은 준과 겹쳐 포지션이 애매해진 캐릭터. 특히 적이 다운이나 속박을 쓰면 피해량 패시브 스킬이 있는 준을 기용할 때가 많아 후반부 일부 보스를 제외하곤 손이 갈 일이 적다. 

- 카이토

속성: 물
상태이상 저항: 침묵, 화상

속성은 세리아드, 화상 저항은 윈과 겹친다. 그나마 침묵 저항은 카이토만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침묵을 사용하는 보스가 많지 않고, 무시하고 공격해도 무방한 수준. 그래도 큐이와 달리 세리아드가 보조 캐릭터인 덕분에 챕터 9처럼 속성 딜러가 필요한 구간에선 맹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결투장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는 캐릭터라 투자 가치는 충분한 캐릭터.

- 루인

속성: 땅
상태이상 저항: 넉백, 물방울

적의 회복력과 보호막을 봉쇄하기 쉽고, 물방울을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메인 스토리에선 챕터 10 보스 중 '칸칸' 떄 잠깐 사용하고 그 외엔 꼭 필요한 수준은 아니라서 육성 순서는 후순위로 밀린다.

- 유나

속성: 바람
상태이상 저항: 빙결, 중독

회복과 보조가 되는 딜러지만, 육성이 어중간하면 어느 하나 제대로 효과를 누리기 힘든 후반 지향형이다. 속성 딜러 자리는 나마리에, 회복은 세리아드, 딜 버프는 준 패시브로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서 역할은 크지 않다. 그나마 최근 추가된 그랑웨폰인 '서난새'가 조건만 맞으면 최고의 피해량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후반 콘텐츠를 바라보고 장기 투자할 가치가 올랐다.

■ PVP 위주 그랑 나이츠, 천천히 해금해도 무방

그랑나이츠는 퀘스트와 재화로 해금하는 캐릭터다. 이 중에서 카르시온은 카르트, 이그녹스는 라스와 그랑웨폰을 공유하기 때문에 해금했다고 해도 메인 스토리에서 꼭 이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희귀한 빛속성 딜탱인 레온은 일부 어둠속성 퀘스트에서 사용할만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해금캐릭터인 그랑나이츠를 제외한 기본 캐릭터들은 각자의 능력 덕분에 결국 어디서든 쓰이게 되어있다. 메인 스토리에선 빛을 보지 못한 유나도 정령왕의 시련 같은 고난도 콘텐츠에서 사용하게 된다. 초보자라면 당장 모든 캐릭터를 육성해 모든 콘텐츠를 제패하는 것보단 지금 필요한 캐릭터를 순서대로 육성하며 하나씩 콘텐츠를 해금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계정을 육성하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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