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테미스 첫 보스 몬스터 '인쿠보'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가 지난 4일 오르테미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부분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시나리오 3의 추가다. 시나리오 3는 기존 시나리오 1, 2가 5개의 액트로 분류된 것과 다르게 하나의 긴 액트로 구성돼 있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맵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국가 오르테미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인 만큼 새로운 몬스터 역시 대거 출현한다. 기존 액트 10의 연장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레벨은 70레벨 대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 카오스 던전을 주회해 스펙이 상승한 유저에게는 별 걱정없이 스토리를 밀 수 있지만, 반대로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의 경우 자연스럽게 액트 10에서 이어져 카오스 던전 파밍 없이 신규 지역을 만나게 된다. 이 때문에 다소 높아진 난이도를 체감하게 된다.

여러 독 폭발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이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인쿠보'는 물리 공격과 독 속성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로 강력한 광역 공격과, 피해에 면역인 부하 몬스터를 활용하는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인쿠보는 기본적으로 부채꼴 형태의 장판 공격과, 도약 공격, 독 폭발 공격을 사용하며, 체력이 8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시체를 끌고와 자신에게 연결한 후, 일정 주기로 시체를 이용해 회전공격을 날리는 특징이 있다. 각각의 오브젝트를 주위로 회전공격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브젝트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거리를 벌릴 필요성이 있다. 다만, 회전 공격의 범위 역시 좁은 범위아 넓은 범위 두 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인쿠보와 연결된 부하는 타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정 주기로 사용하는 흡입 패턴 역시 이동기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흡입 패턴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우 부채꼴 형태의 공격 패턴이나 부하의 회전공격이 겹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가장 조심해야 할 패턴은 부채꼴 형태의 공격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작은 부채꼴과 다르게 거대 부채꼴 형태의 공격을 3번 연속으로 사용하는데, 첫 번째는 자신의 정면으로 사용하고, 이어 자신의 좌측에 한 번, 우측에 한 번 3회를 사용한다.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인쿠보의 후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동기가 쿨타임이라 후방으로 이동이 어려울 것 같으면 이미 공격이 터진 방향으로 가는 것이 편하다.

인쿠보의 부채꼴 공격은 정면, 좌측, 우측 순으로 3번 연속 발동한다.
인쿠보의 패턴은 대체로 이동기를 이용하면 피해 없이 파훼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속성 저항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근접 빌드처럼 어느 정도 피해를 받아가며 전투를 해야 한다면 독 속성 저항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인쿠보에게서는 저널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